2016년 10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해외 결혼식으로 출국했는데, 고교시절 클래스 상위였던 A코를 만났다. A코도 해외 결혼식으로 와있었다. A코는 대항심을 불태우더니 급기야 「결혼식 추억을 더럽혀져 버렸다. 변상해.」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4(火)12:05:40 ID:UpL
긴 푸념입니다.

결혼식에 대한 것입니다만, 나는 남편의 업무 관계상, 국내에서 식을 올리면, 어디까지 아는 사람을 부르는지로 곤란해 지기 때문에 해외 웨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가자는 친족 포함하여 20명 정도로,
친족은 우리들이 여비를 대고, 친구는 자비로 와주겠다는 것(권유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여행할 겸 참가한다! 라고 말해 주었다)이었으므로, 축의금는 필요 없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남편과 둘이서 해외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차례 대기를 하다보니까, 고교시절 동급생(A코)가 갑자기 말을 걸어왔습니다.
우연히도, A코도 해외 웨딩으로 와있었던 것 같아서, 우리들도 그래!라고 말하니까 A코의 얼굴이 조금 흐려진걸 깨달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A코는 클래스 상위에 있던 아이로, 나는 당시, 남자친구가 없는 역사=연령이라는 것을 바보 취급 당하고 있었고, 상당히 얕보이고 있었으므로, 안그래도 특별한 웨딩이 겹치는 것도 싫은데, 그것이 격하였던 나라는 것은 싫을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이야기를 끝맺으면 좋았었지만, A코의 대항심을 불태워 버렸는지, 어느 교회? 호텔은? 둘이서만 올리는 거야? 하고 질문 공세를 받았다.
모처럼, 해외 웨딩 하는 거고! 해서 상당히 좋은 클래스의 교회나 호텔을 선택하고 있었으므로, 대답하면 마찰을 빚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적당히속였습니다만,
A코들은 아무래도 둘이서만으로 거식을 올리는 것 같아서, 둘이서만이라든지 로맨틱하네~ 라고 칭찬할 생각이었는데, 지뢰를 밟아 버렸다.
우리들이 둘이서만 하는게 아니라고 알게 된 순간, 「해외로 초대하다니 비상식적이지 않아? 돈도 큰 일이고, 폐를 끼치고 있어!」하고, 빠른 말로 소리치고 소리친다.
과연 남편이 울컥 하고, 「친구는 저쪽에서 와준다고 말하고 있고, 다소 교통비는 물론 낼 생각이에요. 비상식적인 것은 그런 말하는 당신이에요.」라고, 반론했습니다.
A코는 나의 남편에게는 과연 불평도 말하지 못하고(말이 나오지 않았나?) 이제 됐습니다. 라고 말하고 우리들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A코와 만나는 일도 없고, 다음 날에는 친구나 가족과도 합류해서, 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식 올린 뒤에 친구와 버스로 쇼핑하러 나가니까, 거기서 다시 A코와 만남.
나의 식에 와주던 아이들 가운데는 A코의 동급생도 있었습니다.
A코는 그 아이들에게, 자신의 식에도 왔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고 있었습니다.(나는 무시)
친구들은 동급생이라도 친하지는 않기 때문에, 축의금도 없으니까…하고 거절하고 있었습니다만, 제발!이렇게 말해서 다음 날 식에 참가하는 것을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결혼식에서, 나의 호텔이나 교회 등을 친구에게 듣게 된 것 같아서, 그 날 동안, 기나---긴 메일을 보내 왔스빈다.
내용은, 우리들 탓으로, A코의 소중한 결혼식의 추억을 더럽혀져 버렸다. 변상해 줬으면 한다. 고 할까 너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남편도 너를 선택하다니 센스 나쁘다. 친구도 정말로 축의금 가져오지 않다니 믿을 수 없다. 고 하는 것.
화가 났으므로, 그러면 변호사를 고용해서 위자료 청구하러 와주세요. 하고 답장하고 수신거부 해버렸습니다.
A자에게 예식 랭크에서 이긴들 기쁘지도 않고, 모처럼 나의 결혼식도 엉망이 되버린 기분이었습니다.

설명 서투름&군데군데 설명 빠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미안합니다.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4(火)13:05:26 ID:yBV
>>534
바보에 대한건 잊어 버려. 그 정도 차원의 인간을 상대할 필요 없어.
정말로 소송하면 보고 잘부탁해ㅋ

543: ■忍法帖【Lv=2,ようがんまじん,DIp】 2016/10/04(火)15:04:45 ID:UpL
>>538
정말로 고소되면, 평생 이야기로 하겠습니다ㅋ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4(火)14:33:07 ID:LVl
>>534
싸움에 진 개가 짖는다는게 이런거네. 바보취급 하고 있었던 과거 동급생이, 자기보다 좋은 결혼하고 있으니까 질투했을 뿐. 단순한 마운팅.
534는 별로 그 패배견 같은 여자를 바보 취급 한게 아냐. 「마음대로 나보다 좋은 결과를 얻다니 나를 바보취급 하고 있어 용서할 수 없어 키익!」하고 짖었을 뿐.
그 만큼 짖어놓고 534남편에게는 아무것도 말대답할 수 없다 꼴좋다 ㅋ

543: ■忍法帖【Lv=2,ようがんまじん,DIp】 2016/10/04(火)15:04:45 ID:UpL
>>541
서로, 축하해요-우연이네요, 로 끝내면 좋은 결혼식이었는데요.
그 긴 문장을 리조트에서 꼼질꼼질 치다니 나라면 하고 싶지 않은데
덧붙여서 A코 신랑은 나의 남편에게 혼날 때는 완전히 공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81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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