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03:58:41 ID:G5s
할아버지의 채소밭에 차가 돌진했다
할아버지네 집 근처에 어중간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공터가 있고 거기에 마음대로 차를 세우는 바보가 있었다
사유지라고 붙인 출입 금지 간판도 무시하고 주차방지 콘도 로프도 치워버리고 침입한다
거기서 주차 위치의 근처에 「채소밭 예정지 흙이 굳어지면 곤란합니다 침입금지」
하고 귀여운 우는 얼굴이 붙은 간판을 설치
1주일 무단 주차를 감시 카메라로 촬영해서 조금 비싼 씨앗을 발아시켜 모종을 준비
토일요일은 오지 않기 때문에 전력으로 구멍을 판다
문명 이기를 소망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근성으로 해결된다는 답변을 받는다
땀투성이가 되어서 구멍을 계속 판다
구멍 파고 메꿀 뿐 이이라며 형무소 강제노동 같다고 분위기가 들뜬다
솜을 푹신푹신하게 만든걸 설치하고 흙을 푹신푹신하게 쒸운다
겉보기에는 원래대로 만들어놓고 모종을 심는다 아마추어니까 굉장히 적당
경계선에 블록 쌓는다 왜일까 처음부터 쪼개져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틀림없이 눈의 착각
간판을 「채소밭 야채도 살아 있습니다 밟지 마세요」라는 걸로 교환
어쩐지 귀여운 일러스트 그려져 있음
토끼귀 여자 아이가 당근 들고있는 일러스트니까 「당근 심었어?」라고 물어보니까
「뭐라고? 아니, 전혀 다른데」라고 말했다
일러스트는 유일한 취미인것 같다
그리고, 월요일에 주차방지콘 놓고 로프 치고 감시 카메라 체크하며 대기
얼마 지나자, 할아버지가 이제 걸려있을테니까 다녀오겠다고
할아버지 엄청 즐거워 보인다
할아버지의 채소밭에 차가 돌진했다
차는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밭은 엉망진창이고 모처럼 심은 모종도 전멸이다
울타리 블록도 쪼개져 있고 정말 엉망진창이다
경찰도 왔는데 할아버지 밭이 엉망이 됐다면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고함지르거나 맥이 탁 풀리거나 발을 구르거나
할아버지 굉장한 연기파다 약간 오버 액션 기색
상대방의 차 패이게 하고 범죄자로 만들어서 배상금 잔뜩 뜯어낸 듯
그리고 우리들은 왜일까 또 구멍파기다 이번은 정말로 밭을 만든다
이러한 일이 있어서 용돈 3만엔 받았다
사실 수지가 맞지 않지만, 뭐 할아버지에게 효도다
뭐, 마음대로 주차당하면 귀찮겠죠 라고 말했는데
「아니, 쓰지 않는 토지니까 별로 귀찮지도 않고 곤란하지 않았지만,
2ch에서 귀찮은 주차 격퇴의 스레를 읽고 잘하면 돈을 짜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해봤다」고
조금 깜짝 놀라서 아연해져 있으니까
「먼저 한마디 불평도 해뒀고
처음에 주의했을 때 사과하고 세워달라고 말하면 세우게 해줬을텐데 바보아냐」라고
아니 정말로 심한 이야기다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14:10:27 ID:qKk
>>79
모종이 불쌍하잖아‥‥
아무것도 없는 지면은 안돼? 비싼 씨앗을 뿌렸다는 걸로 해서
그리고, 차 끌어 올릴 때 솜 지면인거 들키지 않았어?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15:17:31 ID:G5s
>>83
모종은 비싼 씨앗에서 기른 것 가운데 성장이 나쁜걸 심었어요
물을 적신 솜 같은데 씨앗을 늘어놓고 잘 자란 것을 실전용으로 하고
좀 잘 자라지 않는 것을 심었다
솜은 배수가 잘 되서 뿌리가 똑바로 펼쳐지도록 묻었다는 걸로 했다
불쌍하다는 발상은 조금 없었다
화분으로 조금이라면 전부 귀여워 해주는 것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넓은 범위에서 기른다면 역시 처음에는 약간 많이 시작하고 안되는건 솎아내는 걸로 할 수 밖에 없겠죠
싹이 나오지 않는 씨앗도 강하게 자라지 않는 씨앗도 있으니까요
씨앗부터 기른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모종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아
솔직히 받은 모종은 그 근처에 있는 잡초와 구별이 안됐으니까
그리고, 돈을 지불하게 할 때 가지고 돌려 보내기 위해서 필요했었었지요
「이것이 네가 엉망으로 만든 것이다」면서 망가진 모종이나 깨진 블록을 억지로 가져가게 했으니까
뭐, 엉망으로 만들도록 한 건 우리들이고 블록은 처음부터 깨졌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농작물은 추가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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