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7(月)15:59:48 ID:fjO
전에 했던 결혼이 안풀렸던 시기의 이야기.
대학의 동기생이었던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도 갖고 싶다」
고 말했었는데, 어느 시기부터 밤에 거절 당하게 되고, 그것을 대화하려고 하니까 화를 내서 싸우게 됐다.
험악한 관계는 길어져, 그는 일을 이유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졌다.
나에게는 그런 집안 일을 상담하는 상대가 있었다.
고교시절부터의 친구였던 여성으로, 대학도 같았기 때문에 남편도 알고 있고, 자주 전화를 해서, 나의 부부 관계 고민도 친근하게 들어 주었다.
어느 날, 그녀가 말을 돌려줘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문득 신경이 쓰였던 적이 있었다.
남편이 최근 구입한 브랜드 있는 비싼 손목시계에 대한 걸로, 내가 그 구입을 알게 된 게 전화한 그 날.
아직 그녀에게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 텐데,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 구입이 1개월전 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듯한 말투였다.
내가 통화에 전화기로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그녀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시험삼아 그 전화로,
「실은 남편은 불륜하고 있다.
최근, 휴대폰을 엿봤는데 본 적이 없는 젊은 여자하고 찍은 사진이 있었다.
관계 맺는걸 촬영 했다고 하는 걸까? 머리가 이상한 사진」
라고 말해봤다.
전화는 바로 끊어졌다.
리빙에서 영화 보고 있었던 남편에게는
「고교시절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들었지만, ○○(아까 말한 친구)이 최근 고민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정신과 다니고 있데.
망상이 멈추지 않아서, 회사에서도 시시한 트러블로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든가」
라고 말해봤다.
그리고
「친정 부모님이 건강이 안 좋다는 전화를 했으니까 잠깐 친정 돌아갈게요」
하고 귀중품 모아서 친정에 돌아갔다.
남편이 두들겨 맺는 것을 기대했는데, 결과는 남편이 그녀를 때려서 이웃이 경찰을 불러서 연행되었다.
여러가지 반성은 있지만, 지금 결혼은 행복하고 아이도 세 명 낳을 수 있었고 후회는 없다.
친구에게 여러가지 가정의 고민을 털어 놓는 것도 이제 하지 않는다.
다시 읽으면 무엇이 스레타이틀(사모님이 묘지에 가져가는 검은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남편이나 주위에는
「이혼은 남편의 불륜과 폭력 사건과 그 결과로 된 실업이 원인」
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실업은 수라장이 사택이었던 것이 나빴다.
예상 했던 바는 그녀와 전 남편이 싸움하게 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 거였지만,
설마 전 남편이 휴대폰 빼앗으려고 하는 그녀를 집요하게 때리게 될 줄은 생각치 못했다.
무서운 사람과 결혼 했어- 위험했다, 고 크게 반성했다.
물론 사건 뒤 전 남편과 그녀에게는
「내가 잘못 봤음&잘못 들었어요. 미안해요 테헤페로」
하고 잘 사과했다.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7(月)16:24:41 ID:3fQ
>>210
사택에 여자 데리고 온거야?
대단하네요
들어오는 여자도 상당하네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7(月)16:33:07 ID:hGZ
>>209
굉장해-
순간적으로 그런 거짓말 할 수 있는거 존경한다
나라면 분노로 두근두근 거려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된다
215: 209 2016/10/17(月)17:35:22 ID:fjO
>>211
아니- 본래는 전 친구의 아파트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날은 내가 자고 갈 예정이라고 집을 비웠으니까,
왜일까 아이스 픽을 가방에 넣고 우리 집에 온 그녀를, 현관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싫어서 그만 집에 들여서—…
였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말로 무서운 사람이네요, 몰랐다고는 해도.
소원해질수 있어서 다행이야—.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소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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