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 결혼식을 「그런 일로 쓸데없이 돈을 써서 바보 같다」고 비하 하던 시동생의 아내가, 우리 부부가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지금와서야 「나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30(金)13:12:19 ID:Sed
결혼할 때 결혼식을 올렸지만, 그 때 새 주택으로 이사도 있었고,
서로 20대 중반으로 저금이 없었으니까 어쨌든 빡빡했다
수중에 예산이 100만 밖에 없고, 우선은 그걸로 할 수 있는 것 부터 준비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친족은 적지만, 남편은 시골 출신으로 친족이 어쨌든 많아서,
참가 희망하는 친족 전원 부르면 40명 넘어 버린다
그 가운데는 80대, 90대의 사람도 여럿 있다
그 때문에 남편 친가에서 대화를 했다

그 대화 때 시동생 아내가 왔는데,
우리들보다 일년 빨리 결혼하고 식을 올리지 않았던 그녀에게
「그런 일로 쓸데없이 돈을 써서 바보 같다」고 비하 당했다





마지막에는 총액 150만 정도로 무사히 식+식사모임을 끝낼 수 있었다
결국 인원수와 예산 관계로 아이들 15명은 모두 부를 수 없었지만,
대신 보육원이나 초등학교가 하고 있는 평일 오전부터 저녁으로 일정을 잡았다
남편 친족으로부터는 「최대한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 받을 수 있었다
「인원수가 많아서, 어른들끼리만 이렇게 모두 모일 수 있는 일이 적으니까」라면서
모두 싱글벙글 거리며 집합사진도 많이 찍었다
나도 굉장히 허물없이 이야기 할 수 있었으니까, 한사람한사람의 희망도 들을 수 있고,
축하선물은 집에 돌아가고 나서 각자의 희망에 맞춰서 보내드릴 수 있었다
인원수도 세세하게 파악 하고 있었으므로 개수도 배려할 수 있고,
그것도 또 감사받고, 그 이래 관계가 양호
남편의 친족은 산을 가지고 있거나 농가나 낙농업, 직공 등이 대부분이라,
정기적으로 수확한지 얼마 안된 얼마 안되는 야채도 보내 주는 관계가 됐다.

그것을 알게된 시동생 아내가 왠지 지금와서야 「나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동생 부부는 돈이 있기는 커녕 생활 원조를 시댁에 부탁하고 있을 정도로,
어디에서 식을 올릴 돈이?
「형님 들었어요?
부케와 부토니에 남아있다면서요?(남편 사촌자매에게 주었습니다만)
티아라나 악세사리 같은 것도!(전부 여동생에게 양도했습니다만)
아주버니도 동서도 반지 하지 않으니까 우리들 때도 사용할 수 있죠!」
듣고 있던 전원이 어벙
그러자 남편이 「그렇지, 우리들이 구입한 금액과 같은 액수를 준비해주면 빌려 줄게」라고 말하니까
「얼마!? 15만 정도?」하고 낚여오길래, 재빠르게
「반지는 Pt 풀 오더로 40만. 부케와 부토니에는 3만. 아, 부속품은 별도이기 때문에 붙여주지 않아.
악세사리던가? 확실히 5만은 했지? 글로브는 5천, 웰컴 보드는 3만.
뭐 딱 떨어지게 50만으로 좋겠죠?」
하고 남편이 대답해주자, 「그렇게 비쌀 리가 없잖아요!」하고 소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웰컴 보드와 부케, 부토니에, 악세사리는 나의 연줄로 준비했으므로,
실제는 좀 더 쌌지만 통상적으로 구입한다면 그것이 정규 가격
글로브는 스스로 일부분에 자수도 했기 때문에 5000엔이라도 아직 싸다고 생각한다
시동생 아내가 친족 간의 호의로~ 하고 접근해왔지만
「나와 당신의 관계는 한없이 타인이니까」하고 거절했다
그리고 앙심을 받고 있지만, 남편 친족은 모두, 인사도 하지 않았던 시동생 아내보다
내 편을 들어주고 있으므로, 얼굴을 맞대는 일이 있어도 현재 피해는 없다

시동생 아내가 어쩌째서 이렇게 바보인지 모르겠다
결혼상대가 시골 사람이니까, 인사나 절기 이벤트는 중시하는걸 알텐데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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