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시동생 부부가 집을 세워서 축하하러 보러 갔는데, 큰 동서가 「현관과 목욕탕이 풍수적으로 최악」라고 단언. 남편 형제들 주변이 불타오르고 있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0:12:39 ID:Hox
시동생 부부가 주택 주문으로 집을 세운 것을, 아주버니 부부와 우리 부부가 축하 하러 보러 갔더니,
동서가 「현관과 목욕탕이 풍수적으로 최악」이라고 시동생 부부에게 단언해서,
절찬리에 남편 형제 주변이 염상중.

시어머니가 동서를 나무라니까, 「며느리 구박이다」느니 「그치만 풍수에서는」이라느니 「잘 되라고 생각하고 말했다」느니.
나도 시동생 부부에게 「풍수 같은건 단순한 미신같은 것이고, 동서에게 신경쓸 것 없다」라고 말했지만,
「모처럼 집세웠는테 트집 잡혀서 굉장히 불쾌」해서 노발대발(怒髪天)이고,
그렇게 풍수다 뭐다 하는 허튼 소리를 신경쓸거면, 집 세울 때 풍수 확인하면 좋잖아 하고 화가 나거나.

아주버니 부부는 시어머니와 낡은 집에 3세대 동거니까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걸까 하고 게스퍼하고 있지만.
일단 큰 동서도 작은 동서도 나를 아군으로 만들려고 척척 전화하는걸 그만뒀으면 좋겠다.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0:31:39 ID:Ee4
>>855
우와아아, 동서 질투했구나아
세운지 얼마 안됐는데 불길한 말 들으면, 믿지 않아도 불쾌해
보통은 그렇게 불길한 것, 일부러 상대를 향하여 말하지 않는걸
귀가 뒤, 가족 내에서만 살짝 말할지도.
말려 들어가서, 불쌍・・・・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0:46:10 ID:Xjl
풍수가 어떻다가 아니라 트집 잡혀지면 당연히 화내겠죠
시동생 부부에게 화를 내는 것은 이상해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00:35 ID:gRQ
하지만 말려 들어가서 울컥하는 것도 이해하겠어요.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있으면 좋은데>작은 동서

859: 855 2016/09/29(木)11:04:37 ID:Hox
>>857
그래, 신축에 트집잡힌 시동생 부부가 안됐다는건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시동생은 「신축에 트집 잡힌 것」에 화내고 있고 그것은 아는데,
작은 동서는 정말로 풍수로 최악인건지 어쩐지 신경쓰면서 화내고 있어서, 집 세운 뒤인데 풍수 조사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풍수 풍수 말해지는걸 신경쓴다면, 처음부터 스스로 조사해두면 좋은데- 하고 울컥하는 거야.

뭐할까 위에 쓰여 있지 않지만, 작은 동서도 이전부터 내츄럴하게 선동 체질인 사람으로,
사이 좋지도 않은 큰 동서에게 특별히 용무도 없이 전화하고 「집 세우는건 행복하지만 큰 일이라서—」라고 말하기도 하고 있었다고 시어머니도 투덜거렸고,
어쩐지 이젠, 저놈도 이놈도 귀찮아요- 라는 푸념입니다ㅋ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17:07 ID:r1R
솔직히, 아무리 풍수로 최악이란 집이라도 「이렇게 하면 괜찮아!」라는
회피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그것도 장사), 그러다가 작은 동서도
「〇〇했으므로 괜찮게 되었습니다아」하고 기분 풀릴 거라고 생각해
큰 동서는 재미없겠지만
그 때까지, 당분간 기다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25:37 ID:Flq
하지만 트집 잡혔다고 하는 원한은 남으니까요.
「〇〇했으므로 괜찮게 되었습니다」하고 기분이 풀린다는건 무르지 않을까?
작은 동서와 큰 동서는 이젠 수복불가능이죠?

>>855씨는 오로지 시간이 지나는 것을 기다릴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 하면 작은 동서&큰 동서의 양쪽 모두로부터 적인정받고, 공통의 적을 증오하여 손잡게 될지도.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32:52 ID:LZf
>>861
다시 세울 수도 없는데, 그대로면 기분 나쁘다
그래서, 회피방법?을 했으니까 이제 동서가 말하는 「나쁜 기운」은
없어져 버렸어요? 유감이네! 호- 홋호! 같은 느낌이 아닐까?
그렇게 반격해두면, 기분은 풀릴거예요
원래, 작은 동서와 큰 동서는 사이가 좋지 않으니까 수복도 아무것도 없겠죠
손을 잡아서 어쩌구는 지금은 별로 현실적이지 않은 느낌이 든다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2:24:38 ID:y2H
>>861
뭐야 그것 무섭다

결혼이나 집구입 같은 커다란 결단이 들어간 경사에 트집잡는다, 는건 정말로 화근 남지
큰 동서도 도발받아서 상당히 화가 쌓였겠지만, 좀 너무했다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30:01 ID:Izx
풍수 나쁨→대책법 있음
이름운세 나쁨→기르는 방법 생활하는 방법 등으로 개선 가능

그런 책에는
반드시 세트로 대처 방법이 써있고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1:37:35 ID:LZf
>>862
영감상법(霊感商法)같지요
「당신에게는 선조의 영혼이 붙어 있습니다! 이대로는 요절합니다
하지만 괜찮아! 이 단지를 사면 지금이라면 특별히 30%OFF」
같은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8 既婚女性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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