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면 좋을지 모른다, 푸념이라고 할까 참회라고 할까
어머니가 우울증이 되서 가정이 망가졌다
곧 있으면 나는 결혼식이지만 어머니의 출석은 절망적
그리고 어머니가 입원할 때까지, 어머니 간호를 모두 하고 있었던 여동생은 적어도 나왔으면 하는데 주소도 모르고 연락처도 바뀌었으니까 초대도 할 수 없다
전업주부 어머니가 우울증이 되었을 때,
여동생은 대학 4학년으로 취활도 학점도 모두 해서 한가한 시기
그에 비해서 나는 전직 을 막 해서 19시에는 돌아와야 하는 상당히 여유가 없는 시기였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집에 있는 사람이 간병하려고, 여동생이 나서서 어머니를 돌봐주게 되었다
가족 모두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우울증은 전혀 낫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악화되서, 엄청난 조울증이 되어 버려서 지금은 병원에서 외출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리고 거기에 갈 때까지 약 1년간, 입원 할 수 있는가 할 수 없는가 갈림길을 방황하고 있었다
항상 어머니는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거나 비정상으로 텐션이 높거나 어느 쪽 이었다
나와 아버지는 자주 둘이서
「회사에서 돌아오고 나서 저런 환자에게 관련되는 것은 지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좀더 좀더 괴로워 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것은 어머니의 간병을 하고 있던 여동생
여동생은 우리들이 일하러 가고 있는 동안, 즉 평일 쭉 어머니와 둘이서
제대로 놀러 가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도 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샌드백 담당을 하고 있었다
어느 때부터 여동생이 갑자기 울기 시작하거나 하기 시작했지만,
그 무렵 나도 마침 수술이 필요한 병이 들어서 (완치) 가족의 관심은 나에게 향하고 있었다
나 자신, 새로운 일이나 병에 정신을 빼앗겨서 여동생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조증 상태의 어머니가 아침에 여동생을 때려서 일으키고, 억지로 밖에 데리고 나가거나 하는 것이 싫다고 여동생이 호소해도 나와 아버지는
「우리들은 거기에 없었으니까, 보지 않았으니까 상황을 모른다」면서 피했다
여동생이 크게 울면서 이젠 더이상 어머니에게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니까
「자기 방에 있으면?」으로 끝냈다
자기 방에 도망쳐도 열쇠가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들어오고 때리고 일으켜서 이젠 아침이 무서워서 잘 수 없다,
불면증으로 3일이나 잠을 못잤다, 도와 달라고 호소해도, 우리는 짜증난다는 시선을 여동생에게 보내며
「그런건 몰라」
하고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았다
여동생의 체중이 8킬로 떨어져도
「매일 만나고 있으니 깨닫지 못했다」
제대로 음식을 흡수 할 수 없게 되어도
「그런건 몰라」
잠을 잘 수 없다고 한밤중에 크게 울어도
「어차피 낮에 자는 거지? 아니 시끄럽게 굴지마, 이쪽은 일하고 있어」
집을 나가고 싶다고 소리쳐도
「여자의 독신 생활 이라니 더 이상 걱정거리 늘리지 마」
어머니 탓으로 생긴 불면증 탓으로 보험에 들어갈 수 없다고 불평 하면
「남 탓으로 하지마」
자기는 대학 4학년 때는 많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놀고 있었던 주제에!라고 말하면
「상황이 다르겠죠? 아니 월 2만 받고 있으니까 불평 하지마」
하고 뭐든지 무시했다
유일 여동생과 관련되는 것은, 조증 상태의 모친의 난폭한 태도에 여동생이 화낼 때 뿐이었다
가족 모두
「환자에 대해서! 이것으로 악화되면 너 탓이다!」라고 비난을 마구 했다
여동생은 말투가 심한 데가 있었고, 쉽게 손도 대기 때문에 거기를 집중해서 막 공격했다.
그 다음날 여동생이 돌아와서,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현관 앞에서 크게 울어도
「퍼포먼스 수고해」하고 바보취급 했다
그리고 드디어 어머니가 입원, 여동생이 내정되어 있던 회사에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여동생의 짐이 집에서 없어져 버렸다
물론 여동생의 모습도 없다, 가출한 것 같다
리빙에는 여러가지 원한이 써있는 편지가 놓여 있었다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서 많이 봉사해 왔지만,
나는 한번도 감사받지 않았고 도와달라고 호소해도 전부 무시되었다
병이 들어도 전부 전부 무시당했다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다, 향후 나의 인생에 관련되지 않았으면 한다」
이러한 내용이었다
아버지가 회사에 전화했지만, 사장이 받고
「우리 사원에게 뭘 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허튼 짓도 적당히 해요」라고 호통을 들었다고 한다
그 뒤에도 어머니의 병상태는 전혀 좋아지지 않는다
처음에도 썻지만 결혼식에는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약혼자에게는 이미 가족구성은 전해두었으니까,
출석하는 가족이 아버지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그리고 함께 있을 때는 「약한 놈」이라고 생각한 여동생의 괴로움이 이제 와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늦을 것이고, 사과할 기회도 없겠지만
길어졌습니다만 이상입니다
흘름 잘라 버려서 죄송합니다
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16:23 ID:L0v
귀신 같은 가족으로부터 도망쳐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여동생에게 서투르게 접촉하면
복수의 귀신이 되서 돌아올지도 몰라
내버려둬
6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19:23 ID:NjC
>>681
그렇네요…
여동생은 작은 회사에 내정 받고 나서,
어머니가 쭉 그러면 인생 끝이다! 큰 회사에 가라! 고 소란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사장이 직접으로 전화를 받아 주거나 하는 지켜 주는 곳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좋았곘죠
우리는 그 때 여동생에게 있어서는 귀신 이외의 무엇도 아니었지요…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21:41 ID:WK6
>>679
솔직하게 여기에 쓴 전문을 상대방 부모님(義理両親)에게 전하면 좋잖아.
참회의 퍼포먼스 수고 하셨습니다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22:32 ID:NjC
>>684
친부모님입니다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24:00 ID:NjC
>>684
의미를 잘못 생각했습니다
아직 어머니의 우울증은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렇지 않아도 양가 대면조차 어머니가 출석 하지 못하고
여동생이 출석해서 얼버무렸는데 더 이상 마이너스를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33:29 ID:aHk
>>686
변명 하거나, 얼버무리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설명이 아니라는건 이해하고 있지?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38:39 ID:NjC
>>688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집안의 수치를 말하는 것은 역시 괴로워서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44:31 ID:GEW
>>691
죽거나 헤어지거나 할 때까지 교제가 계속 되는데
쭉 속이고 사는 거야?
6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9:56:30 ID:NjC
>>694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습니다만
역시 결혼상대 가족에게 우울증이 있거나 하면 파담 같은걸 자주 들으니까…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20:00:08 ID:GEW
>>696
그렇다고 해서 거짓말 하는 사람과 가족이 되는 것도 싫지 않을까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20:07:12 ID:Tks
결혼 후에 들키면 이혼일 것이고
잘못 하면 거짓말 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위자료 지불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런데도 좋아요?
지금 전부 이야기 하고 파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20:22:32 ID:NjC
>>698
빨리 나도 이 집으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숨겼었습니다만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네요…조금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20:28:36 ID:q7r
>>701
여동생을 제물로 만든 것과 같아요. 가족인데 한 명을 샌드백 대신으로 하다니.
애정 반댓말은 무관심 이라는건 알고 있죠. 701과 부친은, 여동생에게 애정이 원래부터 없었다고 생각해.
여동생과의 관계는 죽을 때까지 수복 불가능하다.
하지만 마지막 끝까지 자기 몸을 지키는 것만 생각하고 있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591276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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