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1:45:54 ID:cRp
친구가 스마트폰 데뷰 해서 넷을 하게 됐다. 그때까지는 넷을 바보취급 하는 놈이었다.
마토메 같은 것도 읽은 것 같다. 오십줄(アラフィフ).
전화를 걸어 와서(아직도 라인 같은걸 사용할 수 없다)
「아내와 사이가 나쁜 이유를 알게 됐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친구는 결혼하고 20년 가까이 지난다. 아이는 지금 고교생.
장남이 태어났을 때, 부모 이상으로 친구의 누나가 피버 해서, 매일 집에 오고 있었다.
연일 숙박하는게 당연했다.
당시 누나는 독신으로 가사 심부름이었다.
모유가 나오지 않는 아내를 위하여 대신 분유를 말들고, 육아 노이로제 같은 아내 대신에
안아 주고 노래를 부르고, 면허가 없는 아내 대신에 무슨 교실에 갓난아이를 데려가 주고…
하는 대활약이었다.
아내는 「시누이는 돌아갔으면 좋겠다」 「나의 아이인데」라고 불평했지만
친구는 「귀여워 해주는데 그런 말이 뭐야」 「누나가 싫을 뿐 이겠지」 분노
아내를 꾸짖었다.
누나에게 결혼 욕구가 생겨서 맞선하게 될 때까지, 누나는 친구 집에 반쯤 식객 상태였다.
아내는 그 뒤 친구를 피하게 되어, 아이는 결국 그 1명 뿐.
아내가 차갑기 때문에 친구도 아내에게 차갑게 되어 부부 사이는 악화.
나는 당시, 누나가 친구의 아이를 귀여워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다.
「아내가 누나를 싫어한다」 「귀여워 해주는데, 자기 멋대로이다」 「누나에게 질투하고 있다」고 친구가 푸념하면
나는 「그건 (아내)씨가 나쁜데」하고 맞장구를 친 것 같다(기억나지 않는다)
친구는 귀가해서, 아내에게 「(나)도 너를 비난하고 있었어」라고 보고하고 있었다고 한다.
20년 지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진실에 나 아연.
친구의 아내는 나의 동급생이기도 하므로, 아마 아내 동료들 사이에서는 나도 나쁜 놈이었겠지.
친구는 오십줄이 되자 노후를 생각하게 되서 「숙년이혼(熟年離婚)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떨게 됐다.
그리고 마토메를 읽고, 이러한 사례는 지뢰라는걸 알고 「그러고보면…」하는 짐작이 갔다고 한다.
「너가 나쁘다」 「아내에게 사과해라」
「마음대로 사람을 말려 들게 하지마」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다.
친구 아내와는 부드럽게 교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웃는 얼굴 뒤에서 원망받고 있었을지도 몰랐다는걸 알고 식은 땀이 나왔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8:48:08 ID:Lui
>>399
어쩔 도리가 없어요.
아마 친구 부부가 이혼하지 않는다고 해도, 부부의 신뢰 관계는 완전하게 무너진 상태일 거고.
친구가 아내에게 사과한다고 해도, 어렵겠지요.
아내로서는, 뭘 이제와서, 겠지요.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20:01:02 ID:Gdn
친구누나 비정상이야
가사 심부름으로 한가해도 매일 기혼 남동생의 집에 가다니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