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6:31:25 ID:FDL
아내의 덤받이인 의붓딸의 결혼식에 전남편과 나가니까 내가 사양해줬으면 한다고 말해서
싸우게 되어 버렸다.
지난 달에는 상대의 부모님과 3명이며 만나고 온 것 같다.
친아버지(전남편)가 있는데 계부(나)가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딸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기르고 있는데 그쪽이 이상하지.
딸을 기르기 위한 ATM였다고 생각하면 딸과 아내의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서
가출해 버렸다.
이혼하면 내가 나쁜게 되는 걸까.
쓰는 것을 잊었지만 양육비는 받지 않았다.
2년 정도 사귀고 딸이 찬성해줘서 결혼했어요.
나는 초혼이었다.
딸의 친아버지는 꽃미남이지만 나는 하위권 상이나 중하위권 이라고 할 정도일까.
딸과의 관계는 나쁘지는 않았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다.
원래는 친아버지의 빚이 원인이 된 이혼이라고 들었다. 실제 양육비도 없었고,
내가 알기로는 면회도 없었다.
솔직히 영문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일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일로 화내는 내가 이상해?
내가 이상하다고 들어도 납득할 수 없지만.
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7:04:24 ID:vc3
양육비도 면회도 없는데 그 취급은 너무해-
100 :97 : 2016/10/05(水)17:34:32 ID:FDL
>>99
역시 그렇지.
실은 아내의 전 남편과의 바람기를 의심하거나
혹시 양육비를 아내가 몰래 숨기고 있거나 했거나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서투르면 내가 곤란한 일을 당할지도 몰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전혀 몰라요.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7:53:16 ID:vc3
고작 말석을 준비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아내 부모님이나 저쪽 부모님은 이것 알고 있는 거야
102 :97 : 2016/10/05(水)18:20:09 ID:FDL
>>101
저쪽 부모님은 딸의 상대방 부모님이라는 거야?
알고 있는거 아닐까? 왜냐하면 딸과 아내의 성씨는 나와 같으니까.
아내의 가족은 오빠와 할머니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떨까.
오빠는 몇 년전에 정리해고를 당하고 나서 행방이 모르고,
할머니는 입원중. 하지만 딸이 결혼한다는 것 정도는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닐까.
가끔 문병하러 가고 있고.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8:24:25 ID:vc3
>>102
그래, 딸의 상대방 부모님
보통이라면 이상하다고 말할 것 같지만
104 :97 : 2016/10/05(水)18:33:48 ID:FDL
>>103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적어도 자신이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의붓자식이니까 친아버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해.
그런건 잘 모르겠어.
딸이 생각하고 있는 것도 잘 모르겠어.
모녀가 나를 ATM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 역시.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8:45:19 ID:vc3
거식 피로연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소중한 날이니까
여기서 부모 취급 받지 못하는 것은 나중에 화근이 남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걸까
무엇이 있어도 부친이라고 응석부리고 있거나, 혈연 쪽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인가
모친의 의향인지 재어보기 어렵다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아이가 없어서 푸념은 들을 수 있어도 정확한 어드바이스는 할 수 없다
밤 쪽이 사람이 많을테니, 첫눈에 뛰도록 일단 올려두겠다
108 :97 : 2016/10/05(水)18:53:55 ID:FDL
>>106
고마워요.
나도 잠깐 밥 먹고 올테니까 자리 비웁니다.
1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6(木)12:30:34 ID:oMo
나는 친아버지 입장이지만, 만약 피로연에 나오라는 말해도 나가지 않을텐데.
초2로부터 키워 준 부친이 있는데 나갈 생각은 될 수 없는데.
축전과 축하는 주지만, 나가거나 할 수 없어. 보통 신경이라면.
>>97은 이상하지 않고,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6(木)12:44:30 ID:yOD
코마치를 베꼈어?
http://okspe.yomiuri.co.jp/reader/view/topic.jsp?tpid=774338
이혼 의사가 굳어졌습니다
그걸 전제로 상담 들어주세요.
지금으로부터 25년전에 아내와 결혼, 아내 덤받이 였던 2세의 딸을 친딸로서 길렀습니다.
그 딸이 10월에 결혼합니다.
상대 남성도 가족도 아주 좋은 분들입니다.
이번에 딸에게 결혼식에 생부를 부를 거라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친족석에, 게다가 꽃다발 증정은 아내와 생부에게 주겠다는 것.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을 피우고, 아내와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을 남겨놓고 도망친 부친에게 감사의 꽃다발 증정…
나의 25년은 생활 뿐이었던 걸까요.
111 :97 : 2016/10/06(木)23:10:16 ID:O7P
>>110
아니야. 25년이나 기르지 않았다.
하지만 25년이나 길러서 이것은 심한 이야기지요.
나도 20년 정도 길렀지만 상당히 쇼크다.
다만 나의 경우는 딸이 직접 그렇게 말한건 아니다.
만약 딸이 직접 말했으면 냉정하게 있을 자신이 없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6(木)23:14:06 ID:rvf
부인과 따님 3명이서 대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대로 있을 수는 없겠지
名無しさん : 2016/10/10 18:39:52 ID: vrAqrd2Y
>지난 달에는 상대의 부모님과 3명이며 만나고 온 것 같다.
투고자에게 비밀로 만나 모・녀(와 전남편)모두 시치미 떼고 있었으니까
>내가 알기로는 면회도 없었다.
이것도 거짓말이고
>원래는 친아버지의 빚이 원인으로의 이혼했다고 들었다.
이것도 거짓말로
>실제 양육비도 없었고,
이것도 거짓말이었던 거 아닐까?
애초에 위장이혼하고, 투고자로부터 생활비&양육비를 일가 모두가 갈취하여, 딸의 결혼이 정해졌기 때문에, 모・녀・전 남편이 본성 나타냈을 뿐일지도
위장 결혼으로 관공서를 속여 생활보호 획득이 아닌, 위장 이혼으로 투고자 속여서 생활비와 양육비 맛있다-가 아닐까?
http://engawa.open2ch.net/test/read.cgi/tomorrow/1457458585/
既婚男性雑談ス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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