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친애하는 〇〇에게. I love you....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I like you가 되어 버리겠지.... 소금 결정을 넣어 두었어. 이 결정이 커지면 우리 둘의 사랑도 커진다...랄까!」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6(木)19:42:56 ID:oDE
읽기 어려웠으면 미안합니다.
학생일 때, 친구 그룹에 A라는 사람이 있었다.
조금 기분 나쁜(움직임이나 웃는 방법이나) 사람이었지만 당시의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주 함께 놀았다.
여기까지가 전제.

A가 나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고 말하길래 적당한 장소에서 약속을 했다.
인사를 하고 잡담을 하고, 슬슬 돌아갈까- 하고 생각했는데
A가 갑자기 나의 양손을 잡더니 「눈...감아봐」라고 말해 왔다.
한순간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알지 못하고 대혼란.
내가 굳어진 것을 긍정이라고 생각했는지 얼굴을 가까이 댔기 때문에 전력으로 저항하고 도망쳤다.





덧붙여서 생일 선물로는 편지와 디〇니 선물과 소금 결정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친애하는 〇〇(나의 이름)에게.
I love you....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I like you가 되어 버리겠지....
어쨌든 나는 너를 좋아한다. 대답은××(A의 연락처)까지.
그래그래, 선물로는 디〇니에 갔을 때 산 선물과 소금 결정을 넣어 두었어.
옛날 학교의 수업으로 배웠겠지? 결정을 키우는 법은(이하 생략)
간단하니까 꼭 해 봐.
이 결정이 커지면 우리 둘의 사랑도 커진다...랄까!」라고 써있어서
죽을 만큼 소름이 돋았어요....
물론 대답은 하지 않았고 선물도 쓰레기통의 거름이 되었다.
그 이후 함께 노는 일은 없어졌고, 피해도 몇차례 자택 돌격 만으로 끝났다.
착각남(勘違)과는 다를지도...스레 잘못했으면 미안해요.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11:51:52 ID:Mqf
>피해도 몇차례 자택 돌격 만으로 끝났다.

무서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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