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동갑 사촌이 일방적으로 나를 미워했다. 어릴 때부터 괴롭힘 당했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만나지 않았는데 왠지 계속 집착해왔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7(木)12:00:48 ID:E5l
옛날부터 동갑 사촌하고 사이가 나빴다. 고 할까 일방적으로 미움받았다.
나도 사촌도 여자.
원래 사촌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가 사이가 나빴다.
사촌의 아버지 즉 삼촌은 장남으로 전처의 아이. 우리 아버지가 후처의 아이.
각자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도, 삼촌는 아버지가 정말 싫어서, 사촌을 부추겼었던 것도 아마 삼촌.
나는 어릴 때부터 마구 심술을 당하고, 욕을 마구 듣고,
얻어맞거나, 개똥 위에 넘어뜨려 지거나 했다.
당연히 이쪽은 피하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쫓아 온다.
어느 쪽도 단독으로, 이웃이었기 때문에 도망치지 못하는 암흑의 어린 시절이었다.
초중학교 같은 공립에 다니고, 고등학교에서 어떻게든 도망쳤다.
집은 변함없이 근처였지만, 학교가 다르기만 해도 얼굴을 마주치는 빈도가 격감했다.



세월은 지나고, 서로 삼십줄(アラサー) 기혼.
살고 있는 장소는 같은 현내지만, 차로 1시간의 거리.
만나려고 하지 않으면 만나지 않고 끝나는 거리인데, 왠지 아직 사촌은 점착해왔다.
결혼 2년째 때, 사촌남편이 찾아 와서 말했어요.
「평소는 더할 나위 없는 아내인데, 당신이 관련되면 아내는 이상해진다. 우리집에 관련되지 말아줘요!」
관련되고 싶지 않은 것은 이쪽이다! 라고 대답하고, 남편에게 바꿨는데 남편도 같은 말을 들었다.
나는 덤벼들어 오는 사촌의 모습 밖에 모르지만
사촌남편이 말하기로는 , 내가 눈앞에 없을 때의 사촌는 그야 정말 상냥하고 사랑스러워서 좋은 얘라고 한다.
삼촌도 그렇고, 아버지나 나의 이름이 나오면 안색 바꾼다. 하지만 평소는 상냥하고 그릇이 커서 존경하고 있다고 열변.
「그러니까 우리들 앞에서 사라졌으면 한다」고 말 하지만
그거야 말로 이쪽의 대사.
왜 도망치고 있는 측에 말하는데? 관련되게 하고 싶지 않으면 네가 부인을 멈추라고 남편과 함께 반론하고,
더 이상 끈질기게 하면 경찰에 상담한다고 말하니까
왠지 입술을 깨물고 「굴욕이다…」같은 얼굴로 노려보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이것이 2년 정도 전.
이번 달이 되자 사촌 부부가 이혼한다고 다른 친척 경유로 들었다.

사촌과 나는 같은 학년이지만, 저 쪽이 5월생으로 내가 3월생.
초등학생 때는 3월생이 불리해서, 사촌보다 상당히 작고 공부도 체육도 조금 모자랐다.
그것이 또 괴롭힘을 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삼십줄(アラサー)이 되어버리면 그런건 관계없다.
사촌이 30직전이 되자 마자
「나는 29세인데, 저녀석은 아직 28세다! 용서못해!」하고 매일 같이 히스테리 일으키게 되고,
그것을 보고 있다가 사촌 남편이 식어버린 것 같다.
「아내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았다」면서 친척 경유로 사촌남편으로부터 사죄받았지만
아무래도 좋으니까 더이상 관련되지 마세요,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96 :名無し : 2016/11/17(木)13:39:17 ID:Hmj
>>92
아마 그 사촌,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당신에게 덤비지 않을까…
「나는 이혼당했다(자업자득) 그런데 너네는 어째서 이혼하지 않아!
원래 너네 탓이잖아!(앙심) 네가 우리 남편을 꼬드겼지!(피해망상)」
하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물어뜯을 것 같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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