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동급생이 매일 매일 「더러운 병균 죽어」라는 말을 듣고 괴롭힘을 당했다. 나는 그걸 방관하고 있었는데, 어른이 되고 결혼 직전 상대방 집에 고발문이 왔다.



375. 名無しさん 2016年11月11日 18:45 ID:6oAh.nmF0
내가 한 복수가 아닌데.

동급생이 매일 매일
「더러운 병균 죽어」
라는 말을 들었다.
찌르는 계통으로 육체적인 괴롭힘도 있고.
모르는 데서는 더 심한 짓도 당했던 것 같다.

나는 집단 괴롭힘 하는 그룹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보고 있었을 뿐.
선생님도 동급생을 반쯤 무시하는 느낌(집단 괴롭힘을 눈치채지 못하는 척 같은).

중학생이 되자 그 동급생은 없어졌다.







시간은 흘러 어른이 되고 결혼 직전.
「(나)가 집단괴롭힘 하는 무리였다」
는 고발문이 상대 방 집에 왔다.
여러가지 설명하고 이해는 얻었지만, 상대의 여동생의 따님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서, 그것도 있어서 결혼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 뒤 또 몇 년 지나서 결혼했을 때는, 편지나 그런 것은 없었다.

376. 名無しさん 2016年11月11日 18:46 ID:6oAh.nmF0
나 이외에도 여러명, 비슷한 느낌의 편지가 왔던 것 같다.
결혼(에 이르지 않았지만)이 빨랐던 내가 처음이었다.
나와 똑같이
「보고도 못 본 척 하고 있었다, 같은 죄다」
라고.

집단 괴롭힘 하던 그룹은 더욱 비참했다.
결혼이나 취직 타이밍에 고발, 편지만이 아니고 전화가 오거나 동급생 본인이 나타나거나.

그룹 리더에 이르러서는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일할 수 없다」
고 위자료니 뭐니로 고소당했다든가.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고 합의는 하지 못하고.
대연애하던 연인에게 들키고 기겁해져서 자살미수한 것 같다.
거기까지 가서 고소는 취하되었다는 소문이 왔다
리더에 관해서는 소문 뿐, 본인과 교류가 있는 사람이 전혀 없는 상태로, 초중 함께 했거나 고등학교나 대학도 함께 했던 사람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실제는 리더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선생님은 관계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밤길에서 두들겨 맞고 교사를 그만뒀다.

처음은
(어째서 내가…)
라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 아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고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한다, 고 생각한다.

377. 名無しさん 2016年11月11日 19:43 ID:6oAh.nmF0
어쩐지 쓰는 것을 잊고 있었어.

그 아이(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동급생), 내가 아닌 방관조였던 아이가 조사하면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
그래서 부모가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다.
편지를 쓴 것은 본인 같았지만, 잘 모르겠다.
이상해졌으니까 망상이라고 말하고 고발을 얼버무리려던 사람도 있었던 것 같지만, 다만, 그런 사람은 오랫동안 점착당해서 결국 곤란한 결과가 되었다.

마음이 풀려…라는 것은 그런 것도 알고 겨우 생각한 것이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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