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오래 전부터 「아프다」던 남편에게 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시끄러워!」하고 고함지르며 때렸다. 나중에 몸부림 치다가 병원에 갔는데 방광암이었다.





4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09:33:21 ID:Cid
남편, 오래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라고 말해서,
「한 번 검사 받아봐?」
라고 계속 말했다.
습포도 진통제도 효과가 없으면 근육통이나 신경통이 아닐까 해서.
하지만, 원래 부인이 말하는 것은 바보 취급 하고 듣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나 나름대로 걱정했었는데
「시끄러워!」
하고 고함지르거나 때리거나.
그래서 이제 입다물었다.


다음다음주, 한밤중에 몸부림 치다가 겨우 병원에 갔다.
결과, 뒤늦었는데 방광암이래.
방광에만?
부인으로서는 쇼크 받아야 할 이야기겠지만, 나는 안심하고 있다.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0:10:19 ID:8t3
>>482
우리 아버지도
「등이 아프다」
하고 옛날 말하기 시작하고, 병원 권유하는 나나 어머니에게 왜일까 고함치며 쓰러뜨리고,
「아픈 것은 땍땍 거리는 너희들 탓이다」
라고 말하다가, 아플 때마다 어머니에게 물건 집어 던지거나 욕 하거나 심하게 화풀이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부탁해서 한동안 어머니를 우리 집에 불렀다.
결국, 협심증으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는 화장실에서 죽었다.

후회는 다소 있지만, 옛날부터 집에서 잘난 척 하면서 가족이 말하는 것은 전혀 듣지 않는 사람이었고, 저것이 아버지의 제 명이었다고 어머니도 나도 납득하고 있다.

4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09:34:50 ID:b2u
인과응보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8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7569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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