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고교생 때 인터넷에 독이 물들었는지, 여자에게 공격적이 되고 누나인 나나 어머니를 바보 취급했다. 나도 지식을 동원해서 남동생을 때려잡았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3(水)13:09:22 ID:pcF
남동생이 고교생일 때, 여자공격광(女叩き厨)이 되어버렸다.
넷에 독이 물들었는지 쓸데없이 여자를 공격하게 되고, 누나인 나나 어머니를 바보취급 하게 되었다.
나도 2ch했기 때문에 그러한 지식을 동원해서, 남동생을 때려 잡기로 했다.

방식은
・남동생이 「여자는~」이라고 말한다(예:「여자는 편해서 좋아」)
→나는 그 발언에 대하여 이유를 요구한다(「편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자라는 것 만으로 편해」 등, 이치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기각하고, 그만한 이유를 다시 또 요구한다.
→이유를 들으면 근거를 나타내도록 요구.
→그 근거가 된 출처의 제시를 요구한다.
→출처가 적으면 철저하게 공격한다.
는 느낌.
여자공격광에는 출처광(ソース厨)이 되서 대항했다.







덧붙여서 여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밖에서 일하지 않고 집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나는
「너는 무슨 말하는 거야?
너가 먹고 있는 이 밥은 엄마가 식재료 사오고 그것을 조리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것이야?
너가 사용하고 있는 그 식기도 엄마가 설겆이하고 있으니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야?
원래 너가 입고 있는 옷도 엄마가 매일 세탁하고 있으니까 입을 수 있는 걸로……etc」
라는 느낌.
남동생은
「세탁 따윈 버튼 하나고 여자가 가사를 하는 것은 당연」
이라고 상정했던 대로 대답했으니까,
「한마디로 세탁이라고 해도 양말이나 옷깃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없애려면 세탁기에 넣기 전에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고 소재마다 대응도 다르다.
애초에 버튼 하나로 세탁은 개시하지만 세탁물을 말리는 것은 인력이다
한 적도 없는 버릇에 잘난척하며 말하지마 바보」
「여자가 가사 하는 것이 당연하면 남자가 돈 벌어 오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돈도 벌지 않은 놈이 잘난척하며 여자를 깍아내리지마 대머리」
하고 대답하니까 남동생 울면서 방에 틀어박여 버렸다.
저녁밥 먹고 내버려둔 상태였으니까 열쇠 비틀어 열고
「다 먹은 식기 정도 옮기서 물에 담궈」
하고 추격타를 날렸다.

이런 일을 마구 반복해서 부모님이나 오빠(여자 공격하기는 바보취급 하는 타입)에게도 협력받고, 남동생은 어떻게든 갱생했다.
분노나 불쾌나 화가 나는 일도 있었지만, 일단 남동생이 걱정된다는 기분도 있었으니까 했다.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3(水)17:36:29 ID:JIy
그것은 복수가 아니고 훈육

상냥한 누나(가족)를 타고난 동생 군도 행복하지 않은가.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09:53:43 ID:193
>>733
분명히 훈육했다ㅋ

>>732
성인이 되고 나서 발병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8:36:45 ID:vLZ
「그렇다면 너도 여자 아이로 만들어줄까~!」
하고 머리맡에서 속삭이거나 가위 가지고 뒤쫓거나 하지 않으면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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