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3(水)17:56:47 ID:LT0
벌써 몇 년이나 전의 학생시절.
“여고생에게 길을 묻는다→도중에 말로 성희롱”
이라는 사건이 학교의 주변에서 몇건이나 발생했다.
전교 집회에서도 선생님이 진지한 목소리로
「길을 물어보면 달려서 도망가세요. 아무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경찰이나 근처 가게하는 분을 부르세요」
라고 경고 하고 있었다.
그것을 집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이야기하니까, 막 마침 있던 사촌 오빠가
「그렇게 의심할거면 너가 레○프 당해도 도와주지 않아ㅋㅋㅋ」
하고, 터무니 없는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레○프”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경직되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오빠와 언니가
「조심성없이 말을 건네지 않는다, 는 것도 소극적인 형태로 여자 아이를 지키고 있는 거야」
「그렇다고 말할까 그 주변의 가게에서 물어보면 되잖아」
라고 대답해 준 덕분에 제정신을 되찾았지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사촌 오빠가 돌아갈 때까지 숨쉬기가 괴로웠다.
그리고 나서 계속 사촌과는 관련되지 않았다, 라고 할까 상기의 사건을 오빠에게 들은 어머니가 사촌을 접근하게 하게 하지 않게 해줬지만, 언니에게 들은 사촌의 근황이 재미있어서 웃고 있다.
사촌은 지난 번 지진으로 크게 흔들린 지역에 살고 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나는 우연히 현외에 있었지만, 사촌은 애인과 자택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흔들린 순간.
애인을 놔두고 밖으로 뛰쳐나온 것 같다.
전라로.
운 나쁘게 근처에 사는 사람에게 목격된 것 같다.
덧붙여, 사촌의 고간은 엉덩이 구멍까지 털이 나있는 것 같아서, 털이 많은게 콤플렉스 같아서
(자신의 엉덩이 털을 비웃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외출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뭐야, 결국 여자 아이 지킬 수 없잖아…)
하고 기가 막혀서, 이 웃기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려주었는데,
친구로부터 친구의 친구에게, 그리고 또 친구의 친구의 친구에게, 하는 형태로 자꾸자꾸 퍼져 버린 것 같고, 다른 학부의 교수에까지 알려져 있었다.
사촌 오빠가 살고 있는 마을은 내가 다니는 대학의 근처.
불쌍하게…ㅋ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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