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6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술 마시는데 담배 광고하는 언니가 왔다. 신상품 샘플을 준다고 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거절. 그랬더니 남자친구 「열심히 설명하려고 하니까, 듣는게 예의」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4(金)15:26:10 ID:0hn
원거리 연애하는 남자친구와 선술집에 가서 술 마시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담배 프로모션하는 언니가 자리에 왔다
신상품 설명을 하고, 샘플을 준다는 거

나도 남자친구도 담배 피우지 않기 때문에, 언니가 설명하기 시작했을 때
「저, 미안합니다. 저희들 담배 피우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언니는 「아, 그랬습니까, 실례했습니다」하고 평범하게 떠났지만, 남자친구 왠지 격노
이유를 물어보니까,
「언니가 열심히 설명하려고 하니까, 듣는게 예의다」
「토요일 밤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담배 피우지 않으니까 너의 이야기 듣지 않습니다 라니 차가워」
「샘플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은, 끝까지 듣고 나서 하는게 좋잖아」
라는 것이었다




담배 피우지 않는다, 앞으로도 피울 생각 없는 상대에게, 쓸데 없는 이야기 끝없이 하는 쪽이 싫지 않아?
바보 같아서 식었다

그 뒤 다른 일로도 말다툼이 벌어져서, 깔끔한말(綺麗事)만 전개하는 기분나쁜 토크를 듣고 진저리 나서 헤어졌다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5(土)18:03:59 ID:oBk
끝까지 들어놓고 샘플 안받아 주는 쪽이 싫잖아ㅋ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6(日)14:13:14 ID:5Ck
>>700
취향인 언니였던게 아닐까
그렇지 않았으면 데이트 방해일 뿐

게다가, 언니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끝까지 이야기 듣고
「아- 담배 피우지 않아서…」는, 완전히 황당 꽁트 레벨ㅋㅋ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173695/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5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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