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얼굴은 본 적 있지만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아줌마가 「이걸 해줘요」하고 무엇인가를 확 내밀었다. 하지만, 「몰라요」하고 거절하고 출근했다. 귀가하자 그 집 딸의 투서가….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7:44:22 ID:H5G
며칠 전에 있었던 일.
얼굴은 본 적 있지만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아줌마가
「이걸 해줘요」
하고 무엇인가를 확 내밀었다.
하지만,
「몰라요」
하고 거절하고 출근했다.



다음날, 내가 귀가했는데, 조금 지나서 문의 우편함에 편지가 들어왔다.
「××의 딸입니다.
어머니가 댁에서 날뛰고 오라고 말했습니다만, 바보 같으니까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시끄럽기 때문에, 우리집에 불평이라도 해주세요.
삼가 이만 줄입니다」
안됐다고는 생각했지만, 역앞 파출소에 편지를 가져가고 사정을 설명하고, 그 ××씨네 집에 설교하게 했다.

바로 방금전, 문 우편함에서 신문을 꺼냈는데, 그 아래 또 편지가 들어 있었다.
「××의 딸입니다.
당신 덕분에 아버지의 친가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삼가 이만 줄입니다」

결국,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끝난 것 같으니까 잘된 일이라고 하자.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334418/

대체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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