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5(金)12:54:48 ID:8o6
하- 당했다.
푸념해도 어쩔 수 없어요.
혼자 살던 시아버지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허리가 부러졌다.
무엇을 했는지, 부상 뒤의 대응이 나빠서, 마지막에는 놀랍게도 다리 절단까지 갔어요.
시아버지의 입원처, 병문안 할 수 있는 것은 점심부터 19시까지.
나와 남편은 일하고 있으니까 평일 병문안 하러 갈 수 없다.
아무리 빨리 달려가도 집에서 차로 50분 걸리는 거리에 있으므로, 20시 넘어버린다.
하지만 평일에는 2회 욕실일이 있어서 더러운 세탁물을 회수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되고 욕실 세트의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무리.
그것을 알게 된 전업주부 동서 형님으로부터,
「나의 집은 병원까지 차로 5분이고, 병문안은 내가 가줄테니까, 당신들은 세탁 같은걸 해줘요. 여기는 아이의 세탁물로 힘들고, 수속도 잘 부탁해」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입원 결정되고 나서, 주 2회 회사가 끝나고 나서 아주버니 댁에 세탁물을 가지러 가서, 유급휴가 얻거나 하고 불려간 날에 병원 가거나 남편과 수속하러 돌아다니며 시청 가서 하루 보내고 개호과에서 설명 듣고 장애인 인정받고 집 같은걸 포함해서 여러가지 어떻게 할까 야단법석.
그 사이에 실수해서 노란 얼룩 투성이, 먹다가 떨어뜨린거 투성이의 옷을 집에서 세탁하고 많을 때는 하루 3회 세탁기 돌리고 마르면 제대로 병원에서 지정한 욕실 세트로 하고, 찢어지거나 하면 사서 보충하고 환절기에는 장애가 있어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새로 사고, 동서 형님이
「돈의 출처는 한 곳인게 좋다」
고 말하니까 입원비나 이발비나 다양하게 월수십만의 지출을 전부 지불했다.
토일요일을 갈 수 있는 날은 문병하러 갔지만, 시아버지의 집도 살펴보러 가지 않으면 안 되었고, 나도 남편도 유급 사용해서 평일 쉰 만큼을 휴일 출근하고 일을 했기 때문에, 월 2회 갈지 어떨지.
바쁜 시기는 남편과 둘 다 피로로 쓰러져서 2달 비울 때도 있었다.
그런데도 시아버지 문병하러 가고 매번 아주버니 댁 현관앞에 놔둔 시아버지의 세탁물만은, 빠뜨리지 않고 제대로 했다.
다리 절단하고 자꾸자꾸 쇠약해진 시아버지는 돌아가셔 버렸지만, 유서가 남겨졌어요.
「(큰 며느리)은 한 주에 2번이나 문병하러 와줬고 손자의 얼굴도 보여 주었지만, (작은 며느리=나)는 한달에 1번 얼굴을 보여주면 좋은 편으로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다.
차남도 전혀 들리지 않고, 더이상 차남은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유산은 모두 입원중에 돌봐 주었던 쪽에 주겠다.
동생 쪽에는 최저한만 남기겠지만 사실은 한 푼도 주고 싶지 않다.
변변치 못한 아내를 얻은 탓에 한심하다」
정리하자면 이런 편지였다.
내 앞으로 보낸 것에는, 내가 얼마나 지독했는지 써있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병원에 가면, 시아버지를 담당해 준 간호사 씨가 위로해 줬어요.
그림자의 노력은 전부 우리들이 했었는데, 시아버지는 동서 형님에게 구슬려저서 살아 있는 동안 쭉 우리들 욕만 하고 있었다고 해요.
간호사는 수속 관계로 몇번이나 전화하거나 즉시 전화가 오거나 했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고생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얼른 변호사 의뢰해서 아주버니와 동서 형님 앞으로 개호에 들어간 비용 전부 계산해 수백만의 비용 청구하고 있다.
시아버지의 입원으로 내가 관리하기 쉽도록, 입원 노트 만들어서 들어간 비용 전부 기록하고 있었어요.
시청의 수속도 있거나 세금도 있고, 상당~히 세세하게 기록을 남겼었기 때문에 제대로 청구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돈 내는건 우리라고 결론 내렸는지, 내가 반대해도 동서 형님은 시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개인실에 들여보내거나 하기도 했고, 혹시 받는 유산보다 비용이 웃돌지도 모르지만, 회수할 수 있을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94522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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