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농가의 신부가 되었지만 결혼 생활은 행복하다. 하지만 그걸 도저히 인정하지 않고, 농가의 신부는 불행하다고 단정하는 친구가 있었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9(土)21:27:47 ID:PLH
나는 샐러리맨 가정에서 농가의 신부가 되었지만,
넷에서 말해지는“농가(膿家)”같은 일은 전혀 없고,
장남 며느리로 시부모와 시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야 시부모나 가끔 놀러 오는 시누이와 충돌하기도 하는데
원래 타인끼리니까 가끔씩은 그렇게 되는 것도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한을 품지 않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쪽이 사과하고 해결.
불만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지만, 세상에 전혀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불만을 웃도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으니 지금 그대로 충분히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의 친구로는 똑같이 샐러리맨 가정에서 시집온 사람도 있어서
이따금 모여서 농가의 정보교환 해도, 심각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것을 아무래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친구(A)가 있었다.
어떤 체험으로 농가에 대해서 그런 편견을 가지게 되었는지
농가에 시집간 나나 친구들을 불행하다고 단정하고,
「그렇지 않아」라고 말해도 강한척 하고 있다고 단정한다.
그야 불행한 농가의 신부도 있을테지만, 불행한 샐러리맨 가정의 신부나
불행한 자영업 신부도 있잖아.
그렇게 말해도 A는 「그럴테지만 농가의 신부는 그 중에서도 월등 불행」이라고.
귀찮기 때문에 자연히 A는 친구들로부터 서서히 절교당했다.
A자신은 어떤가 하면 그 무렵에 30대 전반의 독신.
우리가 알기로는 대학시절에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졸업과 동시에 원거리가 되고 그대로 자연 소멸.
그 다음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아서, 몇 번 맞선 보았다는건 들었다.
「맞선이라고 자신을 싸게 팔지는 않는다」고 자주 말했지만
30이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상대가 겸업 농가의 아들이 많아졌지만, 친가가 농가라고 듣기만 해도 만나는 것도 하지 않았다.
「만나는 것만은 해보면 좋은데. 좋은 사람이라면 농가도 나쁘지 않아?」라고 권하니까
상기했던 것과 같은 말을 들었어.

그리고 몇 년인가 지나고, 우리도 40대가 되었다.
요전날 수년만에 A를 제외한 당시의 친구들과 만났지만,
거기서 들은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어느새 A, 결혼 했었다. 게다가 농가에 시집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혼하고 있었다. 결혼 생활은 2년에도 못 미쳤던 것 같다.
어떤 심경의 변화로 농가에 시집갔는지,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일절 모르는데
더욱 더 농가 싫어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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