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개를 기르기 시작하고, 너무 귀여워서 들떠서 SNS에 올렸는데 어느 친구가 「어째서 보건소의 개를 데려오지 않았어!」하고 화를 냈다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2(土)19:15:22 ID:E0P
개를 기르기 시작하고, 너무 귀여워서 들떠서 SNS에 올렸는데
어느 친구가 「어째서 보건소의 개를 데려오지 않았어!」하고 화를 냈다

우리집이 데려가면 살아날지도 모르는 생명이 있었다, 데려가지 않았다는 것은
죽이는걸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다고 SNS에서 발광했다

하지만 우리집은 남편도 나도 개를 기르는 것은 처음이었고, 사정이 있는 개를 훈련시킬
자신은 없었으니까, 신뢰 할 수 있는 브리더에게 어미개나 형제개와 함께
자란 강아지를 양도받았다




벼랑개(崖っぷち犬) 전말 같은 것도 화가 나고 그런 개들은 정말 안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버린 것도 아닌데 어째서 그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거야?

게다가 그 친구도 한마리도 데려간 적이 없고, 그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번식시키고 기형이 태어난 적도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아기 고양이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으니까 병원에서 처치했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후일 굳이 「당신에겐 그런 말할 권리는 없고, 너무 화가 났지만
공통된 친구도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메일 보냈다
그녀가 용서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할 리가 없다고 알고 있기도 했고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2(土)19:32:43 ID:N4U
>>423
상냥하다
메일 같은건 보내지 않고 절교해도 좋을텐데.
상대 쪽에서 친구 그만두는 방향으로 간 걸까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2(土)20:35:12 ID:Vwa
>>423
메일이 아니고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그렇게 써주면 좋을텐데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2(土)23:45:16 ID:Bas
>>423
어른의 대응이다. 나라면 당일 절교에요.

427 :423 : 2016/10/23(日)02:07:28 ID:tJJ
>423입니다
뜻밖의 리액션으로 놀랐다
어쩐지 분했고, 이쪽에서 간단히 절교 같은걸 해줄까보냐 하고 생각해서
그런 걸 말할 권리 없다고 부추기고, 친구 앞에서 본의가 아니지만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용서해 주겠다고, 엉뚱한 시선으로 메일을 보낼 생각이었다
다음날에는 SNS 블록 되었다

다만, 확실히 진심을 파악할 친구나 그녀와 무관계한 친구의 앞에서
보기 흉한 짓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메일로 했다>>425

블록 되고, 화내고 있다 화내고 있다 ㅋ 라고 생각하기만 해도 시원해졌다
주위는 내가 침묵을 관철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고
어느새인가 그녀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졌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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