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편의점에서 초등학생 둘이 성인잡지를 훔치는걸 잡았다. 한 명은 가게에서 일하던 파트타이머의 조카였는데, 파트타이머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의점에 앙심을 품고 있다.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4(水)16:43:06 ID:kT1
장문 서투른 분은 무시 부탁합니다.
 학생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저녁 근무(17시~22시) 시프트에 들어가 있을 때, 점내를 2인조 남자 아이들(초6으로 나중에 판명)이
무엇을 사는 것도 아니면서 어슬렁 거려서,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상품 보충하는 김에 관찰하고 있으니까
성인 잡지를 옷 안(배 부분)에 넣는 것을 목격.

 내가 근무하고 있었던 점포는, 오너의 방침으로
・누구라도 도둑질은 범죄. 미수하다 재미를 붙이는 패턴도 있다.
・확실히 점외로 꺼낼 때까지, 알아도 말은 걸지 않는다.
・도둑을 잡으면, 바로 오너나 점장에 연락하고, 경찰을 부를 것. 이라는 규칙이 있었다.
(심야~아침 도둑이 많은 점포라서, 그런대로 손실이 나오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나는 말은 걸지 않고, 함께 일하는 사람(가칭 A남)에게 「그 아이들 도둑질할지도」하고 귓속말 했다.
내심 「생각을 고쳐서 선반에 되돌려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유감스럽지만 그 아이들은 그대로 가게 밖에 나가 버렸으므로, 곧바로 A남이 뒤쫓아 가서 말을 걸었다.
(나라면 도망칠 가능성도 있고, 물건이 물건인 만큼 남자가 좋을 것이라고 판단)




마침 손님도 끊어졌을 때였으므로, 오너에게 전화를 하니까
「바로 경찰을 부르도록. 나도 바로 가게로 향한다」라는 지시가 있었으므로, 그대로 했다.
아이들은 얌전한 표정으로, 뒤뜰에서 A남과 대기.
오너는 10분 , 경찰은 15분 정도로 가게에 도착.
오너가 도착한 단계에서, A남도 통상업무로 돌아왔다.
30분 정도 지났을 무렵, 그 아이들의 부모가 가게에 왔으므로, 오너에게 확인하고 뒤뜰에 데려갔다.
결국, 초범이라는 것,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것, 책은 쌍방의 부모가 반반씩 돈을 내는 것으로 결착.

 여기까지라면, 뭐 그럭저럭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후일 놀라게 됐다.
아무래도 한쪽 아이가, 그 가게에 근무하는 파트 타이머(가칭 B씨)의 조카였다고 한다
시프트 교대로 얼굴을 맞대었을 때 「어째서 나(B씨)에게 연락해주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나만 물어뜯어서 만족한게 아니라, A남은 물론이거니와, 오너에까지 덤빈 것 같으며
・일하는 사람의 친족이라도 우대는 할 수 없다.
・아르바이트하는 아이들은 가게의 규칙에 따랐을 뿐.
・가게의 규칙에 따를 수 없다면, 그만두길 바란다. 는 이유로 파트 타이머 씨는 사실상 해고.
그 뒤 B씨는, 가게 밖에서 점원을 노려보거나 하는 일이 가끔 있었다.
(같은 시기에 무언전화가 많이 증가했으므로, 이것도 B씨는 아닐까 싶었다)

 나는 학교 졸업과 함께 그 편의점을 그만두고, 지금 현에서 취직・결혼해서 정주했지만
요전날 법사(法事)로 친정에 돌아갔을 때, 우연히 그 가게에 들렀는데, 가게 밖에 B씨가 있었다.
당시의 오너가 있었으므로, 그리움도 있어서 조금 잡담했는데, 그 사건으로부터
10년이나 지났는데, B씨는 그때부터 쭉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게 밖에 서있을 뿐이지만, 사정을 모르는 파트타이머 씨나 아르바이트는, 무서워서 그만둬 버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10년이나 가게를 원망하길 계속되는 B씨의 신경이 몰라요.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4(水)19:50:08 ID:Aob
오너도 10년이나 방치하지 말고, 변호사에게 상담해서 업무 방해로 고소하지 않으면 손님도 무서워하고, 가게에 오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닐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조카도 부끄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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