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30세 남성, 25세 여성과 1년간 교제했는데, 어젯밤 이혼을 2번 했고 아이가 2명 있다고 털어놓았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여기서 그녀를 차버리는 것은 차가울까요?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3(金)23:59:44 ID:LrX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이가 있었습니다. 나는 30세, 회사원 남성입니다.
상대는 25세로 교제 일년, 어젯밤 실은 이혼 2회로 아이가 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상대의 변명을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생겨도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지만 당신은 다르다」 「속인다든가 그럴 생각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만 눈앞이 깜깜합니다.
아이는 3세 남자, 2세 여자 아이 2명이라고 하며, 앞으로는 더 이상 아이는 낳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녀를 차버리는 것은 차가울까요?
나는 미래의 신부와 자신의 혈연인 아이가 있는 평범한 가정을 꿈꾸고 있었으므로, 갑자기 그것을 알게 되고 상당히 동요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겉치레(綺麗事)을 빼면 아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친척의 얌전한 아이라면 문제 없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과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반응일지, 보이긴 합니다(엄격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여기서는 확실히 거절하고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편이 좋은지, 교제는 결혼과 나눠서 생각하길 계속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합니다.
독신으로 아이가 없는 평범한 25세 여성이라면  2.3년 후 프로포즈도 시야에 넣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과거 외박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어린 아이를 친구나 그녀의 어머니(모자가정)에 맡겼다고 합니다.
사실 그 감각에는 불신감도 느껴집니다.
나는 너무한 남자일까요?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0:20:55 ID:Svu
>>260
말하면 그렇지만,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대답 나오고 있지. 누군가 등 밀어줘으면 해서 썼겠죠.
아이는 솔직히 좋아하지 않은다, 결혼한다면 자신과 혈연 관계 있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좋다,
부모의 반응은 알고 있으니까 만나게 할 수 없다…이봐, 벌써 대답 나왔다.
게다가 아이 맡겨놓고 외박 하는 「어머니」보다 「여자」인 자신을 우선하는 상대에게 불신감…
이거봐라! 벌써 정해졌네요!
내일, 상대와 대화하세요. 마음이 내킬때까지 대화하세요.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0:43:58 ID:6vH
>>260
너무 이런건 말하고 싶지 않지만 3세라는 것은 21 쯤에 아이 만들고 었고 게다가 이혼 2라니 어떻게 봐도 지뢰.
속일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속였고 잘 되면 당신과 결혼할 생각 가득하죠?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는건 앞으로는 아이 데리고 데이트 할지도
그러다가 아이 만들기를 강요받아서 임신결혼 코스예요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1:41:14 ID:Svu
>>260
>>263읽고, 과연이라고 생각했다!
그 여자, 육아와 생활을 위해서 260을 ATM으로 만들려고 했던게 아닐까
260을 구슬리고, 아이 딸린 사람이라고 뒤에 말하고, 얽어매는걸 노리고, 뒷공작으로 임신해서 임신결혼으로.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3:04:57 ID:6vH
>>264
아이는 낳고 싶지 않다고 잠꼬대 하는걸 보니까
자신은 생활 환경 무너뜨리지 않고 올라타고 싶어하는거 아냐.
나의 아이를 친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까지 셋트일지도 ㅋ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3:14:31 ID:6vH
그런 남자는 드라마 같은데 나오거나 여자에게 반해서눈이 멀어 있을 뿐이거나 아이 노리는 것 밖에 없지만.
싱글마더 저학력 스위트뇌는 「나이도 가깝고 딱 좋다」라고 하는 바보 있지만 30 초혼 남성을 잡는 상대가 아니다.
부양받고 싶으면 15, 20 정도 연상으로 성인이 된 아이가 있는 사람이거나
자신의 연령 때문에 완전히 아이 단념하고 양자라도 좋다든가
아무튼 젊은 신부를 갖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성립되지 않아요.
연애 시장은 매직으로 결혼해도 이런 류의 여자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배다른 형제 혹이 늘어날 뿐.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5:09:42 ID:eSg
>>261
>말하면 그렇지만,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대답 나오고 있지. 누군가 등 밀어줘으면 해서 썼겠죠.

에 동의.
당신의 결혼관으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5:38:01 ID:Ejm
>>260
당신이 그녀에게 느낀 것에는 완전히 동의할 수 있다
고백을 했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이 결혼을 향하여 go!가 되어 있으니까
당신도 교제를 계속한다고 해도 결혼 의사는 없다고 전하지 않으면 안될 타이밍
아이 부친도 가족도 될 수 없으니까, 그것을 바란다면 헤어지자고
아이는 부모에게 맡긴다든가, 역시 두 명의 아이를 가져야지 라든가
타협안을 내놓을지도 모르지만 그만두는게 좋다
아이의 친권이나 양육비라든가 분쟁을 가지게 될 듯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4(土)09:57:02 ID:J3O
>>260
다음이 없는 것이 아니면 빨리 헤어져서 다음으로 가는게 좋다
그녀만이 아니고 부모도 싱글 이라는 것은 앞으로 그쪽까지 업혀올 가능성이 크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2216953/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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