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5(月)15:13:34 ID:vN1
직장의 신경 모를 이야기.
취직처에, 과거 써클 동료였던 A씨가 있었다.
직장은 조금 특수한 장르로, 직공(남성이 많다)이 몇명이나 있고, A씨는 그 직공들의 조수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A씨만으로는 앞으로 손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B가 고용되었다.
이 B가 정말 일을 할 수 없다.
직공들에게 애교만 부리고, A씨의 설명은 듣질 않는다.
게다가 남성들은
「B의 젊음과 귀여움에 질투하는 것일까」
하고 A씨를 놀려댔다.
당연한 일이지만 A씨는 시원스럽게 직장을 그만두었다.
여기서부터가 지옥이었다.
「A씨만 없어지면, B도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직공들의 기대는 배신당했다.
B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본인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주장하지만, 어떻게 봐도“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을 연기하고 있을 뿐.
애초에 A씨, 써클에서 그림자로 말해지던 별명이 『몹쓸인간 제조기(駄目人間製造機)』였던 사람.
『극진하게 배려를 할 수 있고 돌보는걸 좋아한다』고 하면 듣기는 좋지만, 상대의 취향이나 버릇을 완전하게 파악해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바라는 대로 유도해서, 상대의 사고력을 지배하는 타입이었다.
그런 A씨였으니까 할 수 있던 일, 이제 와서 임시변통으로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직공들이 거기에 깨달았을 때에는, A씨는 벌써 다른 곳에 취직.
B에게 어떻게든 일을 배우게 하려고 해도, B는 헤실헤실 꽃밭 상태.
조금이라도 꾸짖으면 B의 가족이 직장에 찾아와서
「딸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고 대소동.
직공들의 신경도 B의 신경도 정말로 이해가 안되서, 나도 연말에 도망칠 예정.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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