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한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저녁밥을 먹으러 오는게 너무 잦아서 귀찮다. 아들과 며느리는 「식비를 줄이고 싶다」「노인은 젊은이에게 저축을 환원해야 한다(도야아」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2(月)18:09:35 ID:2Uu
아들이 올해 결혼했는데, 쓸데없이 친가(나와 남편의 집)에
저녁밥을 먹으러 오려고 한다. 며느리와 둘이서.
며느리가 약간 요리치(微メシマズ)+식비를 줄이는 속셈+효도라는 생각인듯.
하지만 확실히 말해서 기쁘지 않다. 힘들기만 함.
남편과 나 뿐이면 생선구이와 나물에 된장국으로 끝나는데,
아들 부부가 오면 1, 2가지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되고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아들은 진학으로 집을 나가고 나서 쭉 별거했으니까, 친아들이라고 해도 생활 사이클이 이젠 다르고
며느리는 타인이고, 평소처럼 지낼 수가 없다.



적어도 저녁밥 먹고 돌아가면 좋은데, 텔레비전 앞에 언제까지나 눌러 앉는다.
최근에는 이젠 쭉 없는 척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들이 폭주해서 며느리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텔레비전 앞에 눌러 앉아서 「식비를 줄이고 싶다」
「노인은 젊은이에게 저축을 환원해야 한다(도야아」발언으로 완전 공범이라고 보았다
매일 메일이 시끄럽지만 완전 무시.
그렇게 고기를 먹고 싶으면 사냥해가지고 와라.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2(月)18:47:54 ID:1xi
>>957
힘내라
설날도 남편과 둘이서 온천이라도 가버려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2(月)18:58:23 ID:4gP
>>957
생활 사이클도 다르고, 추가로 두 명분도 만들고 싶지 않다.
결혼해서 독립했으니까, 스스로 어떻게든 해
절약을 위해수 우리집을 이용하려고 하지마 라고 남편에게 아들을 꾸짖게 하고 출입금지로 하면?
아이같은게 생기면, 손자를 돌보게 한다는 대의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 이상으로 난폭해져서 매일 눌러 앉을 거라고 생각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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