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별로 사이 좋지 않았던 친구가 중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도와줘!』라고 편지.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해」라고 해도 『말하면 들킨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0:06:00 ID:VkF
벌써 수십년전이지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서는 따로따로 되었지만,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A)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도와줘!』라는 편지가 왔다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해」라고 대답을 보내니까
몇일뒤, 『담임에게 말할 수 없어. 상담실에 갈 수 없어. 말하면 들킨다』는 답변이 왔다

「괜찮으니까 상담해. 나는△△쨩(친구)와 같은 중학교가 아니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대답하니까 몇일뒤, 『××(나)밖에 없어. 도와줘!』



매번, 같은 편지가 와서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하라고 어드바이스 해도 들어 주지 않는다
점점 화가 나서 「끈질겨! 어째서 담임에게 상담하거나 상담실에 가지 않아?
부활동으로 바쁘니까 이제 편지 보내지마 추녀!(그 밖에도 쓴 기억 있지만 생략)」
하고 폭언 투성이 편지를 쓰니까 딱 오지 않게 되었다

자신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연을 자르고 싶었으니까 좋을까

564 :562 : 2016/12/19(月)10:13:13 ID:VkF
계속

솔직히 초등학교 때부터 A와 연을 자르고 싶었어요
뚱뚱이라는 말을 듣거나, 갑자기 뺨 맞거나……

최근, 슈퍼에서 일하고 있는 A를 목격했지만 굉장한 뚱뚱이가 되어버려서 웃을 뻔 했다
벌을 받았겠지요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0:18:28 ID:RtV
뚱뚱이(혹은 뚱뚱이 출신)이 뚱뚱이를 웃는 이야기 만큼 우스운 것은 없다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0:44:17 ID:wXX
>>564
역시 인과응보는 정말로 있구나.
자신이 했던 것이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오는군.
A가 괴롭힘을 당했었던 것도, A의 성격 탓이겠지.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3:58:19 ID:dUz
>>562
다른 중학교이고 A의 환경은 모르는데 상담받아도…
선생님에게 상담해라고 말해도 「에—, 하지만—・・・」라고 우물쭈물 거리면 역시 화나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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