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같은 반에 난폭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모두 그 아이를 피했는데 선생님은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고 강요. 어쩔 수 없어서 다같이 그 아이를….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3(火)08:57:23 ID:6HJ
초등학생 때, 클래스에 난폭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고함친다.
때린다.
찬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
공을 던진다.
목을 조른다.
사유물을 부순다.
조각도를 휘두른다.
모두 일상다반사.
고양이가 손톱을 갈거나 개가 짖거나 하는 것처럼, 그 아이만 다른 동물이며, 폭력이 유전자에 인풋 되어 있나 생각하게 할 정도였다.







왠지 표적은 여자 아이만.
나는 앞머리를 잘렸다.
멍이 생길 정도로 세게 맞거나, 이빨이 부러진 아이도 있었다.

그 아이는 침착성이 없어서, 수업중에도 뒤쪽을 걸어 다녔다.
지금이라면 과잉행동장애? 같은 진단을 받겠지.
당연히 모두 그 아이를 피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집단 괴롭힘이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 그래서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인 채로다.」
라더라.
그 아이의 폭력은 보고도 못 본 척 했었는데.
이상한 이야기지요.
별로 이쪽에서는 물건을 숨기거나 욕설 하거나 하는 명확한 위해는 주지 않았는데.
단지 싫은 사람이나 맞지 않는 사람과 거리를 두었을 뿐인데.
『싫은 사람과 거리를 두고 공존한다』는, 쌍방이 상처입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으니까, 다같이 그 아이의 엄마에 대해서 끝없이 물어보기로 했다.
초등학생이라도 고학년 쯤 되면 물장사가 어떤 일인지는 알고 있다.
그 아이의 엄마는 물장사 하는 여자였다.
차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것이 사회적으로 부끄러운 일로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 아이가 엄마와 별로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지 못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엄마에 대한걸 계속 물어보았다.
맞을 것 같으면 남자가 감싸 주었다.
모두 협력해서, 다같이 계속 물어 보았다.

그 아이는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다.

당시의 우리들에게는 이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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