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박봉 아버지가 낭비하여 가난한 우리집, 오빠가 부자집 도련님 친구를 부러워하여 게임을 사달라고 하며 엄마와 내가 만든 케이크를 던져버렸다. 엄마 「너가 말하는 애정은 돈이구나. 돈 줄테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우리집은 가정붕괴했다.


8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7(土)01:22:13 ID:HwT
기분 나쁜 이야기일지도
나의 아버지는 박봉인 주제에 가사 육아 일절 하지 않고 취미를 위하여 매월 급료의 3할, 6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었다
그런 주제에 어머니에게 「누가 먹여살리는데」하고 고함지르고 노예 같이 다뤘다
나에게는 3살 나이차가 나는 오빠가 있었지만, 오빠가 초5일 때, 친구로 부자집 도련님이던 아이가 있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모델 하고 있는 듯한 유명인으로, 확실히 말해서 사람을 돈으로 부리는 듯한 사람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오빠도 자주 「장난감 줄게」라는 말을 듣고 졸졸 따라가서는 바보 취급 당해도 알지 못하고 농락 당했다
그런 부자가 생일을 맞이하여, 호텔에서 정말로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선물은 최신형 플레이스테이션과 wii였을까
그런 이야기를 듣고 오빠는 엄청 부러워했다
다음달이 오빠 생일이지만, 돈은 전부 아버지가 사용하니까 생일에 쓸 돈 같은 건 없다
그래도 나와 어머니가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었다
별로 이번 만이 아니라, 축하일에는 나와 어머니가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습관이었다




하지만 오빠는 불평했다
부자 군은 성대한 파티를 열어서 모두에게 축하 받고 선물도 새 게임이었다!
어째서 나는 케이크 뿐이야! 나도 게임 갖고 싶다!
이런 케이크 필요 없다! 이런 케이크 맛없다!
어머니는 오빠를 때려 날려버리고 꾸짖었다
어머니가 이런 식으로 손을 대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하지만 오빠는 더욱 토라져서, 케이크를 내던졌다
그리고 나서도 쭉 사죄는 없고, 게다가 그 이야기를 도련님에게 한 것 같아서, 도련님에게
「너의 엄마, 너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소중하지 않으니까 돈을 써서 선물도 사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것 같으며
매일 같이 돈 돈 선물 선물 하고 계속 말했다
내가 진절머리 날 정도였으니까, 직접 듣고 있었던 어머니는 더욱 진절머리 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어머니가 「너가 말하는 애정은 돈이구나. 돈 줄테니까 마음대로 하세요」하고 오빠에게 수만엔 쥐어주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나가버리고, 저녁밥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오빠는 받은 돈으로 근처 가게에서 게임을 사와서 게임 삼매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아도 게임에 집착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얼마 뒤 아버지가 돌아와서 울면서 이야기했지만, 적당히 흘리고 아버지만 외식하러 갔다
정신차리면 울다가 지쳐서 잠자고, 이튿날 아침 어머니가 돌아온 기색이 있었다
하지만 일어났을 때는 어머니는 없고, 아침 식사도 없었다
여름방학 기간이니까 집에서 울면서 지내고, 오빠는 역시 미친듯이 게임을 했다
3일째도 첫날과 똑같이 일어나 있는 시간에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았다
3일 연속으로 인스턴트 식품을 먹었던 탓으로, 이젠 인스턴트도 없어졌다
오빠도 이 무렵이 되면 게임을 그만두고 나에게 엉뚱한 화풀이 하며 때리거나, 울거나 했다
그 날 어머니는 돌아왔지만, 나의 횡설수설하는 말에 「돈 줬잖아」라고 말했다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1000엔만 받았다
오빠도 없다고 말했지만 무시당했다
1000엔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지냈다
그 뒤 어머니는 돌아오게 되었지만, 식사 준비는 없어졌다
세탁물도 접지 않고 엉망진창이 되고 되고, 방도 흩어지게 됐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는 일하게 되었다
집안일을 하지 않고, 돈만 주었다
대신 모르는 아줌마가 집에 와서 청소와 세탁만은 했다
오빠가 어머니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하면, 돈을 던지고 얼버무렸다
나는 어머니가 딴사람이 되었다고 믿어 버리고 있고, 그리고 나서는 마치 계모처럼 어머니를 대하게 됐다
명백하게 초3 여름방학에 지워지지 않는 도랑이 나타났다

결국 어머니는 나와 오빠에게 돈을 줄 뿐, 애정은 주지 않았다
초등학생 신분에 매월 용돈은 10000엔이었다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에는 가족은 이제 뿔뿔이 흩어져, 수복불가능한 데까지 왰다
고교생이 된 오빠의 용돈은 월 5만, 나는 중학교에서 3만
오빠는 돈에 눈이 멀어 아무런 저항이 없었던 것 같지만,
나는 이 집이 기분 나빠서 고교생이 되자 집을 나왔다
고등학교에서 기숙사가 있는 간호학교에 들어갔다
자격 얻어 취직하고, 그리고 이젠 오랜 세월 제대로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초3 여름방학, 가족이 무너진 것이 최대의 수라장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7(土)02:16:20 ID:uqH
>>823
도망칠 수 있어서 좋았던게 아닐까.
지금은 당신의 인생만을 생각하고 간호 자격 딸 수 있도록 노력해요.
일단 취직하고 나서라도 늦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아버지, 오빠와는 절연 해두는 것이 나중에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당신이 맛본 초3때 지옥과 같은 일을 맛보게 하지 않도록
아이를 사랑하면 좋겠다.
무리일 것 같다면 일에 몰두하면 좋고, 당신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보면 좋겠다.
모쪼록 그 지옥에 발을 들이지 않기를,
앞으로도 당신 자신의 인생을 걸으면 좋겠다.
열심히 했어요…!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7(土)08:28:01 ID:WL7
>>823
엄마, 오빠 탓으로 망가져버렸어
하지만 당신은 오빠와는 다른데 말려 들어가서 슬펐던 것은 화내도 좋아요
일하게 되어서 대등한 입장이 되면
엄마에게 왜 오빠와 함께 자신까지 잘라 버렸는지 추궁하면 좋아요

아니,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다면 그런거 하지 않아도 좋지만
걸리는 것이 있다면 속마음을 전부 털어놓으면 상쾌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불합리한 일을 견디면서 노력했네요
당신 미래에 행복이 많이 찾아오기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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