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5일 월요일

【2ch 괴담】소유하고 있는 산에 사고를 당한 동물을 묻어주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5(月)11:24:07 ID:P46
증조모의 친구의 이야기
그 사람, A씨네 집은 땅을 가지고 있는데 산 몇개와, 논을 사람에게 빌려 주고 있었다
고도 성장 시대에는 마을에도 몇곳 빌려 주고 있었으며 지금도 그것은 계속 되고 있다

A씨는 옛날부터 사고를 당한 동물을 자신의 토지에 데리고 가서, 매장하고 있었다
때때로, 생각났을 때 물과 향을 올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 A씨가 계속해서 몇 마리의 개가 우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러다가, 개만이 아니라, 고양이나 너구리도 울게 되었다




A씨의 가족은 「언제나 동물에 정을 주니까 이상한데 홀린게 아닐까?」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끝내는 일어나 있을 때도 들렸다
「이건, 한 번 보러 가 볼까」하고, 지금까지 동물을 묻어주던 곳에 갔다
그랬더니, 그 일대 나무를 중장비가 쓰러뜨리며, 공사를 하고 있다
당황해서 공사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읍사무소에서 하수도 시설 공사를 하청받았다」라는 것
A씨네가 빌려주던 토지를 마음대로 확장해서, 허가도 얻지 않고 공사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물을 묻고 있던 장소 바로 근처까지 평탄화 되서, 동물들은 A씨에게 전하려 했던 걸까
결국, 지주 A집에 무허가였으므로 공사는 중지되고 토지는 원상 복귀
공사 허가를 낸 촌장은, 이전부터 그러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사임
A씨는 그 이후, 동물의 울음 소리를 듣지 않고 편히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百物語】奥様が経験した怖い話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072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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