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1:17:15 ID:bM6
지금은 거의 만나지 않게 된 친아버지.
아버지는 남자의 우정이나 남자끼리의 유대라는걸 비정상적으로 좋아해서
돈 빌려 달라는 말을 들으면 「나와 저녀석 사이다」라면서 말하자마자 빌려 줘버리는 사람이었다.
팔할은 떼어먹히게 되는데,
「남자는 사소한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다」 「저녀석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폼 잡으면서 회수하지 않는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여겨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남자에게는 교류라는 것이~」하면서 사주면서 맨날 술마시고 돌아 다니니까,
평일 밤은 집에 거의 없고
토일요일은 낮부터 맥주 마시면서 남동생에게 「남자란」하고 설교하는게 보통이었다.
그 남동생이 중학생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원래는 사이가 좋았던 동아리 동료에게 사소한 계기로 무시당하게 되서
그것이 에스컬레이트해서, 돈을 빼앗기거나 맞거나 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멍을 보고 발각되어서, 학교나 부활동 고문에게 연락 하거나 움직이고 있으니까
평소 돌아오지 않던 아버지가 「남자끼리의 관계에 그렇게 비겁한 괴롭힘 같은건 있을 수 없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지론에 따르면, 상대가 「원래 사이가 좋았던 부활동 동료」였던 것이 있을 수 없는 것 같다.
전혀 접점이 없는 불량 그룹이 눈독들여서 삥을 뜯는건 이해하지만
부활동 동료끼리 집단괴롭힘이라니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학교와 제휴해서 집단 괴롭힘을 그만두게 하려는 어머니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1개월 정도 우당탕탕 하다가,
남동생이 안면 틱이라고 하는 건가?스트레스로 얼굴 근육이 경련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도망가는 느낌으로 별거하게 되었다.
아버지에게 떨어져도 바로 틱이나 집단괴롭힘이 수습되는건 아니고
그 뒤에도 문제는 있었지만, 방해하는 사람이 가족에서 사라지기만 해도 훨씬 편해졌다.
2년 정도 지나서 부모님은 이혼했다.
아버지는 나에게 흥미없기 때문에 남동생만 면회(하지 않으면 시끄러우니까)하고 있다.
하지만 남동생도 소원하게 지내고 싶은 것 같고, 3번에 1번은 거절하고 있었다. 단계를 거치면서 점점 더 줄여갈 예정인 것 같다.
어제 면회하고 온 남동생이
「아버지 바뀌지 않았어—, 저건 평생 저대로야ㅋ」하고 쓴웃음을 지었다.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1:20:18 ID:ybR
무언가에 대해서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그것이 올바르다고 믿어 버리고 있는 친족은 귀찮아.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친족은 상당히 유해.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2:05:57 ID:ifl
>>171
부친, 기세 좋게 돈 뿌려대는 탓에 범죄도 끌어 들일 것 같다.
남동생을 통해서, 보증인이 되지 않았는지 확인시키지 않으면 곤란하지 않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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