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가 쉰살전후가 되어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불가능 했다. 그래서 친척인 나를 대리모로 만들려고….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5:48:15 ID:N8r
나의 친척분으로 DINKS를 자칭 하던 A부부가 있다
A부부는 2명 모두 형제가 많이 있고, 어렸을 적부터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던 탓에
아이 싫어져서, 어른이 되어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A아내 친척 아이(유아)를 1박 2일 맡았는데
그 귀여움에 부부가 함께 함락
아이 갖고 싶구나- 하게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이 때 A부부는 나란히 쉰살전후(五十路)




아이 만들기에 힘써도 아이는 생기지 않고, 클리닉에서 불임 검사를 받았는데 부부 모두 문제 있음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도 「의학으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하고 의사도 포기 상태
다만 그 의사가 「해외라면 대리모라는 수단도 있어요」라고 말해버린 탓에
「그렇다, 다른 여성에게 수정란을 줘서 낳아달라고 하자」면서 그럴 기분이 들어 버렸다

하지만 해외는 대리모 트러블이 있으니까 무서워서 무리→역시 피가 이어진 일본인 쪽이 안전!그래서
표적이 된 것이, A부부와 교류가 있는 친척 가운데, 유일한 적령기 여성인 나(23세)

평소 그다지 친하지 않은 A부부에게 갑자기 「연말연초 쯤에, 함께 여행하지 않을래?」하는 전화가 왔다
권유하는 동기도 명확하지 않아서, 의미를 몰라서 거절하니까 갑자기 화를 내서 겁먹었다.
내가 우리 어머니에게 상담→어머니가 A아내 부모에게 상담하고, A아내 부모가 A부부를 소환・사정청취한 끝에
나를 대리모로 하려고 했던 것이 판명
「어차피 인기없는 여자고 출산할 기회도 없을테니, 찬스를 주는건데」라고
A남편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나의 어머니가 「너무 무례하다」고 화를 내면서 전면적으로 거절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을 딸에게 보고하지마 어머니・・・)

어머니에게 「결혼이나 출산만이 인생의 행복이 아니니까」라는 수수께끼의 위로를 받아버려서
연초에 남자친구를 고향에 불러서 결혼 인사를 할거라고 말할 기회를 놓쳐 버렸다
써프라이즈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런 흐름에서는 말하기 힘들어요ㅋ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5:52:40 ID:N8r
보충↑
연말연초 여행으로 나에게 호화삼매시켜서, 대리모 상담을 한다
→호화삼매 시켜 주었으니까 A부부에게 은혜를 느껴서 받아들인다

는 것을 노리고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온천과 게는 좋아하지만, 호쿠리쿠(北陸) 3박 4일 여행 정도로 대리모가 될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상태는 아니야!!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6:30:31 ID:b1v
>>456
이상한 말투지만, 부모가 되지 않아서 좋았던 인종이라고 생각해요 그것…
아이가 행복해지는 미래가 조금도 안보여서 으스스해요
정말로 수고했습니다. 부모님은 놀라서 기뻐하는게 좋아 ㅋ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6:50:09 ID:sMR
>>455
어머니에게 A아내의 부모에게
「우리 딸에게 신경을 써줘서 미안해요~
실은 인연이 전부터 있어서요」
라고 말해달라고 하면?
물론 자세한 이야기는 결정될 때까지 일절 상대할 필요 없는데
고집을 부리면 곤란하니까
마지막이 되었지만 축하합니다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15:13 ID:N8r
>>457>>458
나는 아직 결혼조차 하지 않았으니까 거기까지 아이를 갖고 싶은 기분은 모르는데
역시 비상식적인 일이지요
그런 장난감 감각으로 「갖고 싶으니까 손에 넣는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결혼하게 되면 A가 부모에게도 누군가는 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제대로 전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집이 본가 쪽으로, A가가 분가 쪽이라고 한다. 나의 세대에서는 이제 잘 모르겠지만ㅋ)
고마워요!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8:36:47 ID:Lv7
양자라도 들여라
아이 갖고 싶은건 자기 마음이지만 그 연령으로 친자식 갖고 싶다는건 무리 있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17:26 ID:N8r
>>459
A아내의 이모가 48세에 아이를 낳은 실적이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이모도 초산이 아니고, 듣기로는 8명째를
낳은 것이 그 연령이었다는 이야기니까, 초산인 A아내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33:38 ID:b1v
>>463
당신이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한 명 이쪽에 넘겨라!」하게 될 것 같은 오한…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40:32 ID:N8r
>>464
무서워!!
A부부에게는 많은 형제가 있기 때문에, 아이야 넘겨라를 저지르는건
적어도 그 쪽으로 향하면 좋겠다・・・
(아이야 넘겨라를 승인하고 있는건 아니예요ㅋ)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45:09 ID:WUO
돈이 있어도 바라는게 손에 들어오지 않는 일도 있는데

그건 그렇고 23세에 용케 dinks를 알고 있구나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9:48:29 ID:N8r
>>466
돈은 앞으로도 노력하면 손에 들어 오지만, 시간만은 거슬러 올라갈 수 없으니까
후회가 없는 인생을 보내지 않으면 안돼(그러니까, 결혼이나 출산~으로 이어진다ㅋ)
하고 우리 어머니가 말했는데,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고등학교의 공민 과목에서 들었던게 기억났다ㅋ
별로 평소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일본은 대리모가 불법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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