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집에서는 뜰에다가 허브를 기르고 있는데, 이탈리안 요리를 자택 교실에서 가르치는 이웃이 몰래 훔쳐가고 있었다. 게다가 훔쳐간 뒤에는 적반하장.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3(金)23:02:00 ID:5f9
우리 집에서는 뜰에다 허브를 기르고 있다.
요리에 사용하는 로즈마리나 버질, 타임 외
허브티에 사용하는 민트와 카밀레.
물론 평범한 풀꽃도.
원래는 시어머니가 취미로 기르고, 그 영향으로 나도 빠져서 함께 기르는 것.
민트 이외는 땅에 심고, 별로 많이 퍼지지 않도록 하면서
사용할 때는 전체의 밸런스에 신경쓰면서 컷 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어느 시기부터 「어라?이런 곳 잘랐나?」하는 데가
뻥 뚫린 구멍처럼 되어 있는 일이 가끔 있었고,
처음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역시 조금 이상한데 하고 생각하기 시작
혹시 꽃도둑이 아니라 허브 도둑? 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고 커텐 너머로 가끔 지켜보았다.





그랬더니 근처에서 이탈리안 요리로 자택 요리 살롱을 하고 있는 A씨
펜스와 블록 틈새로 가위를 든 손을 뻗어서
우리집 허브를 잘라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달려나가서 불평했더니
「(나)가 언제라도 가져가도 좋다고 말하니까 잘랐다」고 한다.
「그런 말을 했던 기억은 없다」라고 말하니까
「틀림없이 말했다, 확실히 말했다,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말한 주제에 사람을 도둑이라고 부르다니」하고 반대로 고함 질렀다
나 혼자서 기르고 있는게 아니고, 본래 시어머니의 것이고
그것을 시어머니에게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그런 말을 할 리가 없다.
거기다 만약 100보 양보해서 OK 했던 것이라고 해도,
그렇다면 당당히 받으러 가면 되는데 몰래몰래 자르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하지요.
「그쪽이야말로 정색해서 거짓말 하는게 아냐!」하고 도로 고함쳤다.
그 이래, 블록과 펜스의 사이에 그물을 쳐서 방어했다.
요리 살롱은 그 뒤에도 하는 것 같았지만,
올해 갑자기 빈 집이 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없어진 기념으로 투하.
그 요리 살롱 홈페이지 본 적 있지만, 멋진 인테리어를 한 방에서
귀여운 에이프런 입고 미소짓는 A씨의 사진을 보고
이 뒷쪽의 얼굴은 도둑이야・・・라고 생각했더니, 오한이 났어요.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4(土)01:06:59 ID:4Rl
>>379
허브는 비교적 편하고 자라기 쉬우니까 스스로 하면 되는데
게다가 요리 살롱하는 사람이 허브 도둑이라니
도둑에게 요리를 배우다니 요한이 난다, 이상한 물건 들어갈 듯

그러한 짓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데서도 뭘 저질러서 도망쳤을 것 같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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