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 친구는 술을 마시면 「(나)쨩은 가슴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구나ㅋ」 「나의 아내는 가슴이 커서」하는 성희롱. 그래서 남편이 나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지 않게 됐는데….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1(日)18:18:11 ID:yZu
5년전에 연상 남편(자영업)과 결혼했지만, 거래처에 남편 동급생이 있었다
평소는 그렇지도 않은데 술이 들어가면 성희롱 발언 연발
그렇다고 해도 「(나)쨩은 가슴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구나ㅋ」 「나의 아내는 아무튼 가슴이 커서」라든가
나 깍아내리고 빈유 깍아내리는 발언 뿐
처음은 거래처이고 연상이고, 여기서 풍파 일으켜도・・・해서 참고 남편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얼마 뒤 남편 쪽이 깨달아서, 나를 술 마시는 자리에 데리고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바로 요전날, 남편이 동급생이 소속된 거래처와 망년회를 하고 왔는데
거기서 그 동급생에게 「최근 아내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왜 데려 오지 않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남편이 「너가 우리 아내에게 이상한 말만 하니까 데려 오지 않았다」고 스트레이트하게 대답했더니
「저것은 미안했다. 네 아내에게도 사죄하고 싶다」고 의외로 고개를 숙였다
그래서 남편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나에게 전화해서, 이런 말을 하고 있으니까 한 번 전화를 받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그 동급생과 이야기 해봤더니 「그 때는 빈유의 가치를 몰랐다. 우리 아내의 거유가 늘어져서 비참한 상태가 되고 나서 (나)쨩의 가슴의 가치를 알았다. 늘어질 정도가 아니니까, 지금도 그대로 겠지요」라고ㅋㅋ

거기서 남편이 화내서 스마트폰을 빼앗고 「불쾌하게 만들어서 미안」이라고 말하고 통화 종료
귀가한 남편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주위가 몰려들어서 동급생에게 설교 대회가 일어났지만
「나는 빈유로 갈아 탔는데 왜 혼나야 하는 건데」하고 되려 화내고,
동급생 상사가 그 머리를 눌러서, 남편에게 사죄시켰다
나에게는 후일 상사 쪽에서 사죄하러 가고 싶다고 부탁이 있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
마흔(四十路)을 넘은 주제에 멍청한 남자구나아 하고 기막혔다

9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1(日)20:05:37 ID:PBz
>>928
그런 이야기로 웃길 거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쇼와 시대의 찌꺼기 같은 성희롱 바보같다ㅋ
하지만 IC레코더로 녹음 해두어도 좋았는데
증거 떠서 나중에 혼내도 좋았을텐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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