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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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의 아내는 젊을 때는 포근한 미인으로 성격이 얼빵, 현재는 단순히 머리 나쁜 중년 여성이 되버렸다. 젊을 때는 홀딱 반했던 시동생이나 남자들이 도와줬지만 지금은….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30(水)11:51:10 ID:X67
시동생의 아내가, 내년 성인식의 후리소데(振袖,기모노의 일종)를 우리 딸에게 빌릴 생각이었던게 발각.
아니 조카딸(시동생 부부의 딸)과 우리 딸은 동갑이잖아요?
어째서 딸이 자신의 후리소데를 입는 것을 참고, 조카에게 빌려줄 거라고 내츄럴하게 생각하지?
사고회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시동생 아내는 젊을 때는 포근한 미인으로 얼빵이(天然ちゃん)였으며, 시동생은 그런 그녀에게 홀딱 반했다.
그러나 아이도 성인이 될 때가 되면, 포근하고 얼빵한 미인도 오십줄(アラフィフ)이 되니까….
현재는 단순히 머리 나쁜 중년 여성이 되어버렸다.
한 가지를 알면 모두를 안다는게 이런 상태로
「주위는 나를 위해서 편의를 도모해주는게 당연하다」
고 믿어 버리고 있으니까 트러블 계속되서 친구가 없다.
젊을 때는 시동생 같은 남자가 무엇인가 도와주었지만, 40대에 들어갔을 때부터 그런 남자 친구들도 썰물이 빠져나가듯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친척인 우리 집이나, 동서 형님 일가에 들러붙어오는 시동생 아내.
수험 때도
「호텔 함께 묵게 해줘요」 「시험장까지 데려다 줘요」
적어도 딸끼리 같은 고교・대학 시험을 치른다면 알지만, 전혀 다른 학교.
왜 우리들이 자신의 딸을 제쳐놓고 조카딸을 바래다 줄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딸이 아르바이트 해서 PC나 가방을 샀을 때도, 당연히 조카딸에게 준다고 생각했고.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는, 당연히 남자친구의 친구를(ry
시동생은 옛날은 시동생 아내가 트러블을 일으킬 때
「(아내)쨩을 괴롭히는 놈은 용서못해!」
하고 콧김 훅훅 거리면서 감싸주고 있었는데, 최근 10년은 도망쳐 다닐 뿐.
집에도 별로 돌아가지 않은 것 같다.
후리소데 사건으로 남편이 이치에 맞게
「우리 딸도 당일 입잖아요? 빌려줄 수 있을 리가 없죠?」
라고 설명하고, 일단은 돌아간 시동생 아내지만, 그날 밤에 또 전화해서
「생각했지만~, 역시 빌려 주지 않을래요?」
남편이 화나서
「뭘 생각하는 거야! 아무 것도 생각 안했지!」
하고 고함치면서 끊어버렸다.
평소는 고함지르는 사람이 아닌데.
1주일 정도 지나면 시동생 아내의 흥미는 다른데로 옮겨갈 테지만, 1월에 들어가면 또 떠들기 시작하는 것이 상상되서 지금부터 우울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지켜주려면 평생 지켜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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