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6:36:02 ID:5Xd
친구 비슷한 놈이 글썽거리며 「너 때문에 애인 빼았겼다~~!」면서 때렸다.
진짜로 갑작스러워서 영문을 몰라서 내가 뭘 했나 하고? 진짜로 혼란겪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나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그녀석에게 애인 같은건 없었다는걸 알았지만 뭐부터 놀라면 좋을지 몰랐다.
6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7:14:59 ID:90x
>>630
>그녀석에게 애인 같은건 없었다
뿜었다ㅋ
맞아서 손해잖아ㅋ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7:34:56 ID:YcW
>>630
정신병인가? 피해신고해도 괜찮은 안건 아냐?
애인 같은건 없었다니 너무 무서워요ㅋ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7:52:21 ID:5Xd
>>633
>>634
미안해요, 조금 과정을 너무 생략했다.
나를 때린 놈은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지만, 그 아이를 내가 친구에게 소개했다. 그래서, 좋은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저녀석(내가 소개한 친구) 따위보다 보다 나님(俺様)이 좋은 남자! 고백하면 반드시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해서 행동, 바로 옥쇄하고 나에게 엉뚱하게 화풀이……같은 느낌
확실히 안됐을지도 모르지만, 그 녀석 별로 좋은 평판은 들리지 않고 좋은 남자란 것도 아니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생각해……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7:56:11 ID:Sd2
>>636
>확실히 안됐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아. 전혀 안된거 없어ㅋ
맞은 당신만 안됐구나…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8:20:09 ID:5Xd
>>637
동정해줘서 고마워.
문제는 모래 그 녀석과 얼굴을 마주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크리스마스에 고백한 친구와 그녀가 사귀기 시작했다고 듣고 그녀석이 뭘 할지 모른다는 거야……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9(月)09:36:41 ID:HPk
>>638
일단 친구에게 기행을 전하고 경계하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불합리하게 때리는 녀석이라면 더욱 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5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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