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입이므로, 서툰 점이 있으면 죄송해요.
현외에 사는 친구가 나의 현지에 놀러와줬을 때 이야기입니다.
마침 그 때 축제가 있어서, 그 축제에 갈까- 하고 갔던 건 좋았는데
아직 시간이 빨리서 시작되지 않았다.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있는 커다란 현수교가 있으니까, 축제가 시작될 때까지 거기에 가기로 했다.
폐관전이라, 우리들 5명, 젊은 부부, 워킹중?이던 아저씨 밖에 없었다.
현수고를 저쪽 편까지 건너고, 기념 사진을 몇장 찍고, 또 건너고,
다리 전체를 찍을 수 있다는 사진 촬영 장소에서 모두 사진을 찍고 있었을 때,
퍼--엉 하고, 불꽃 소리가 났다.
나의 고향 뿐일지도 모르지만, 운동회나 축제가 예정되로 되고 있어요- 하는 신호로서
연기만 나는 불꽃이 발사 되는데, 아, 축제 시작되었네- 슬슬 갈까- 하고 말하고 있었더니
꺄악--- 하고 현수교에서 커다란 비명 소리가 났다.
젊은 부부의 아내 쪽이 외친 비명으로서, 그 부부가 다 건넜을 때 다리가 흔들 하고 조금 흔들려서
뒤돌아 보니까 뒤를 걸어오고 있었음이 확실한 워킹 아저씨가 뛰어내린 것 같다。。
현수교라면 흔히 있는 이야기라고 말해질지도 모르지만, 역시 그곳은 자살 명소.
게다가 우리는 거기서 기념 촬영을 몇장이나 찍어서,
워킹중이던 아저씨가 엄청 많이 찍혔고,
경찰에게 사진을 보여주거나 하면서 축제할 데가 아니었다.
게다가, 그 아저씨, 우리들이 보고 있는 데서 스트레칭 하거나 휴대전화로 경치 사진 찍거나
바람이 기분 좋다~ 같은 말을 걸거나 했어요.
그런데, 유서는 없었던 것 같지만 구두를 가지런히 늘어놓고 짐도 전부 깨끗하게 늘어놓고 뛰어 내렸다.
지금부터 자살하려는 사람으로는 안 보였고, 정말로 놀랐고
그 젊은 부부는 신혼 여행이었던 것 같다。。
모처럼 현외에서 놀러 와줬던 친구에게도 어쩐지 미안했다.
저런 충격적인 사건이라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17:46:53 ID:MFC
>>37
와아 그건 충격적이었겠네.
자살이라니 어떻게 해도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거지만,
이런 것도 싫지….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21:28:30 ID:m2a
>>37
그 아저씨, 자신의 의사로 뛰어 내렸을까?
라고 생각한 것은 이유가 있는데, 지인의 체험담 이지만,
어떤 뛰어내리는 현장에 우연히 지나가게 되었을 때,
머릿속에서 갑자기 타인(거의 동년대 동성)의 사고가 비집고 들어와서,
그 사람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에서 재생되었고,
그리고, 아 여기에서 뛰어내려야지, 하고 울타리를 넘을 뻔 했다고 하니까.
지인은 도중에 제 정신을 차리고 저항해서 뛰어내리지 않고 끝났지만,
의지가 약했으면 끌려갔을지도, 라더라.
여기 오컬트판이 아니니까 스레취지에 다르면 미안.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23:50:11 ID:f6a
>>46
기르던 고양이에게 사고를 빼앗겼던 (라고 할까 고양이의 의사가 머릿속에 흘러들어왔던) 일이 있으니까
웬지 모르게 이해된다.
몸을 조종된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의 사념=자신의 사념이 되었으니까
결과적으로 고양이가 생각하는 대로 움직였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802685/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역시 인류는 고양이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던 거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