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내가 결혼하고, 남편이 우리 집에서 동거하게 됐다. 남편은 여동생하고도 사이좋고, 할아버지 개호도 도와줘서 아주 좋은데, 이웃에서 기분나쁘다고 이상한 말을 해대서 싫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36:32 ID:MqO
나의 집은
할아버지(하반신 마비 요양간호), 아버지(현재 단신부임) 어머니, 나, 여동생으로 5인 가족이었다
내가 결혼해서 거기에 나의 남편이 더해졌다
할아버지 개호도 있었고, 나와 여동생의 사이도 좋고,
남편과 여동생도 보통 친구같은 (서로 별명으로 서로 부르는) 관계
남편도 개호를 도와주고 있으니까 도움을 받고 있다
평범하게 평온하게 살고 있었지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어서 쇼크였다
제일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듣는건, 묘령의 처제가 있는 집에 타인인 사위가 들어왔다는 것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하지만, 아무 일도 없고 있을 리가 없다
오히려 어떤 상상하는 거야? 싶어서 그쪽이 기분 나쁘다




다음으로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사위에게 할아버지 개호 도움을 받는 것
할아버지는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장신이라서, 키가 작은 나와 어머니로는 지탱하지 못할 때도 있다
남편은 그럴 때 도와 준다
아래쪽 상담 같은 것도 같은 남자인 남편 쪽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좋은 상담역할이기도 했다
위에서도 썼지만 아버지는 단신부임으로 없다
세상 남편 부모님 개호는 며느리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고방식이 활개치고 다니고 있는데,
입장이 거꾸로 된 순간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듣는게 너무 불합리하다
무엇보다 남편에게 너무 실례라서 화가 나고
남편과 할아버지는 낚시 취미를 공유하고 있으니까 사이가 좋은 거야
그것을 옆에서 기분나쁘다 기분나쁘다 해대면, 화가 난다.
또 어째서인가 공격받는게, 결혼하고 바로 동거했다는 것
집에서 나간 적이 없으니까 집안일 같은거 못하지? 라는 말을 듣는다
오히려 할아버지가 휠체어 타게 되고 나서는 할아버지에게만 붙어있는 어머니 대신에 고등학교 가면서 집안일 했으니까,
두명분 가사만이라도 좋다면, 할아버지에 대한 것만 없으면 여유롭게 별거한다
데릴사위를 들인 것, 나의 친정에서 동거하는 것, 집을 나갔던 적이 없는 것
그런걸로 공격해 오는 이웃이나 개호 돕지도 않는 친족이나 친구인 척 하는 동급생이나 사라져버려라!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40:01 ID:4Xf
타인의 집에 거기까지 간섭해오다니 어디의 시골이야ㅋ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43:21 ID:MqO
>>455
칸사이의 시골입니다・・・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46:46 ID:gYs
>>456
좋은 신랑이잖아! 소중히 하세요.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아요, 틀림없이 삐뚫어진 거예요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52:46 ID:9aR
>>454
좀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남의 집 일을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예요
이것이 전제
화나도 그 애들에게 반론이나 설명하면 패배
소문거리 제공할 뿐
「헤~ 그렇게 생각하는 거네~(백안시)」 「가정 마다 사정이 다르니까」
남의 집은 남의 집 이니까~」 「나에게 물어봐도~」하고 유들유들하게 도망가세요
바보같은 사람에게는 바보같은 척이 제일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59:00 ID:MqO
>>457
>>458
고마워요!
정말 좋아하는 남편이니까 반상회에서 무슨 말해도 유들유들하게 넘길게요
그건 그렇다 쳐도 남편과 여동생으로 이런저런걸 상상하다니, 그 상대가 기분나빠요
자기 남편과 여동생, 혹은 자신과 남편 형제로 상상하고 있는걸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357879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9



왜 그런 말을 할까.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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