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는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한다.
서바이벌 게임이란 소프트건과 BB탄을 사용하고 전쟁흉내를 내는 놀이.
근처에 좋은 필드가 있는 것 같아서 트위터에서 동지를 모아 자주 놀고 있다
나날이 단련한 덕분인지 50세가 되었는데 신체는 전혀 느슨해진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이 백부의 자식이 아닌 다른 사촌형제에게
「젊은 신체인데 남자 놀이 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
하고 끈질기게 추파던져져서 진심으로 울 뻔 했던 때에,
「젊은 신체인데 밖에서 놀지 않는건 아깝다!」
라고 백부가 말하고, 사촌형제에게 장비와 무기를 한 셋트주고 서바이벌 게임에 데리고 나갔다.
날도 저물었을 무렵, 사촌형제는 완전히 초췌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백부의 동료에게도 상당히 귀여움 받았다는 거야.
이제 사촌형제는 나에게 추파 던지지 않게 됐다.
질렸겠지ㅋ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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