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수험 직전이 되서 공부 가르쳐줘!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괴롭다.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1:05:30 ID:fYU
리얼에서는 절대 토로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푸념을 말하고 싶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이 시기, 수험직전이 되서 공부 가르쳐줘!라고 말해오는 사람이 스레타이틀
평소부터 노력하고 있었다든가, 무엇인가 나쁜 사정으로 공부할 수 없었다면 물론 다른 이야기야?
하지만 평소부터 「공부 뭐야 그거 맛있어?」 「과제? 그런걸 내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나는 부활동에 살거야!」 「공부 같은건 할 수 없어도 어른이 될 수 있으니까」
라든가 그런 불평하면서 공부하지 않았던 성적 너덜너덜한 인간이 울면서 매달려 오면,
바보, 마음대로 떨어져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예전부터 「머리나쁜 녀석은 스포츠도 할 수 없으니까」하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헀는데,
어쩔 도리가 없게 되고 나서야 이쪽에 바짝 다가와도 뒤늦어




스포츠하기 위하여 학교에 들어가는 것도, 스포츠에 진력하기 위하여 해외에 가는 것도,
최저한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으니까!
제대로 가르쳐 주었는데 무료 교실에 오지 않게 되었고,
이 시기가 되자 「표면적과 체적의 차이는 뭐야」 「1의 제곱을 모르겠다」고 해온들,
수학 계산문제조차 전멸하는 놈이 희망하는 스포츠 강호교에 쉽게 입학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공부할 수 없으면 어째서 추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스포츠에서 성과를 남기지 않았어?
그거조차 할 수 없으면 공부하는 것 이외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걸 하는 진학은 한없이 어려워?
어째서 공부하지 않았어?

제일 화가 나는 것은, 이런 아이의 부모는 고확률로 수험을 실패한 것을 이쪽의 책임으로 추궁한다
「공부 가르치는 방법이 서투르니까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다!」 「서투르면 자원봉사 그만해라!」
불평 있으면 돈을 써서 유명한 학원에 가면 좋잖아
월 5만 내면 가까운 학원에 갈 수 있어

이런 인간이 울면서 매달려 오거나,
클레임 하거나 하면서 다른 성실하게 공부하던 인간을 방해하는 것이 제일 화가 난다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1:41:55 ID:1HG
수험까지 최저 수강시간을 설정하고, 시간부족에 의하여 수락 거부는 할 수 없어?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1:53:30 ID:fYU
>>38
나의 권한으로는 할 수 없네요
나는 어디까지나 자원봉사 인원 가운데 한 명이므로, 운영 방침은 오는 사람은 거절하지 않는다 입니다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2:14:54 ID:1HG
운영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자원봉사하는 분들을 우울한 기분에 빠뜨리는 것은 어떨까.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싶지 않으니까 말하기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다른 자원봉사들도 같은 기분을 맛보고 있을 거고, 그들에게 상담한 뒤,
건설적인 대화를 신청하면?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2:31:06 ID:Bm8
>>39
어디까지나 자원봉사라면 의뢰받아도 개인적으로는 거절하면 좋지.
의무는 없고, 스트레스 쌓으면서 까지 해줄 필요 없지요.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2:38:02 ID:fYU
>>45
가르치는 아이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그렇게 할 수도 없어요
초등중학생은 마침 반항기도 같이 있으니까, 가르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의 선택사항은 하는가 하지 않는가
소수의 뜻에 따르지 않는 학생이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거부하면,
책임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었던 다른 다수의 학생도 방치하게 됩니다
영리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이상하게 융통성이 없어요
자원봉사 무상 교실이라고 해도, 불성실한 학생은 내쫓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을 하면 「차별」이라고 소란을 일으키지요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3:07:42 ID:m1R
>>46
마음은 이해된다.
당신이 성실하고 융통성이 없는 상황이니까 이 상황이 화가 나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일부러 어리석은 부모의 샌드백이 되지 않아도 괜찮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불평 밀해도 「여기 무료이고~ 책임없고~ 놀이의 연장이지요? 뭘 울컥하고 있어요~? 깔깔」
로 좋을텐데ㅋ 그것이 싫은 것은 자신의 프라이드야
우수한 아이에게는 제대로 대응하면 된다 학원에 다닐 수 없어도 노력하고 싶은 아이가 특별.

자원봉사는 책임감느끼기 시자갛면 괴로워 지지요~ 하지만 근본은 아무것도 바꾸어 줄 수 없다.
마음 편한 기분으로 있으면 좋아요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3:47:14 ID:fYU
>>47
>「여기 무료이고~ 책임없고~ 놀이의 연장이지요? 뭘 울컥하고 있어요~? 깔깔」
>로 좋을텐데ㅋ 그것이 싫은 것은 자신의 프라이드야
프라이드라니, 그 전에 가르치는 측이 표면적이라고는 해도 그걸 내가 말해버리면,
그야말로 구제를 바라고 와있는 아이는 어떻게 되는 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는 부모가 학원에 갈 돈을 내주기는 하지만, 학원 내에서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을 부모에게 감시받고,
모든 노력이 부정당해, 우울증이 되어서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부모에게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교실에서 공부하고 갑니다
그런 아이에게 내가 그런 발언했다는게 귀에 들려오면, 얼마나 상처를 입혀버릴까 생각하면,
격퇴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말할 수 없는 겁니다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22:17:19 ID:D6b
>>46
학교 선생님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이해되는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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