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병으로 아이가 없다. 봄에 친구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축하 선물을 보내줬는데 감사 전화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아이가 없으니까 우리집 왕자님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거다 감사할 필요 없다」고 단언했다고.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08:45:17 ID:Yua
고교시절 사이좋은 삼인조였던 나와 A와 B
각자 결혼하고 나는 병으로 아이 없음 선택 A와 B는 동갑 아이를 두게 됐다
이번 봄에 A・B의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축하선물을 각자에게 주었는데
B로부터는 짐이 닿자마자 감사 전화가 걸려오고 B아이(3세)도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줬는데
A는 완전 무시
주었던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가, 뭔가가 잘못되버린 걸까? 하고 걱정했는데
몇일 뒤 B가 분개하여 전화를 걸어왔다




A와 전화로 이야기하다가 축하선물 이야기가 되었을 때
B가 「(나)쨩에게 축하선물 받아버려서 미안하네—. 무엇인가 답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는데
A가 「(나)는 아이가 없으니까 우리집 왕자님(家の王子)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사회봉사가 되고 있으니까 감사할 필요 따윈 없다」고 단언했다고……
나는 그것을 듣고도 화나는 것보다 A가 하는 말의 의미를 몰라서 곤혹했는데,
적어도 A는 고교시절 조금 어긋나긴 했지만 친구를 생각하던 인간은 아니게 된 것 같아서 서서히 절교하기로 했습니다

그건 그래도 어째서 A아이에게 선물하면 사회봉사가 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14:16:10 ID:wCD
>>634
임신출산을 계기로 성격에서 나쁜 부분이 악화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A는 그랬던거야 틀림없이
우리집 왕자님(ウチの王子)이라고 말하고 있는게 특히 악화되어 있다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18:57:30 ID:Yua
>>635
그렇습니까…
A는 아주 성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감입니다
B도 A와는 서서히 절교한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B아이만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21:43:27 ID:osc
>>634
A 「너에게 왕자님 학비 지불하도록 해줄게, 거부권 없어요 :-)」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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