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서로 모자가정인데, 그이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것을 전제로 제안했다. 「어머니는 옛날 무리를 해서 일할 수 없어! 나에게 버리라고 하는 거야」라는 남자친구에게 「그럼 나도 모자가정이지만 나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18:52:44 ID:kmw
서로 모자가정인데, 그의 어머니가 현재 혼자 살고 있는 2DK(실질 1LDK) 단지 아파트에 처음부터 동거하는게 전제였다.
게다가 그이 어머니는 무직이니까 신혼 당초부터 부양하는 것 전제.
그야 옛날은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건강을 해친 이후로 일할 수 없다고 들었다고는 해도, 나는 와인을 하루 한 병(라고 할까 식사 중에만) 빡 따고 게다가 마시고 담배를 마구 피우는 사람이 일할 수 없을 만큼 몸이 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자신의 모친보다 10세나 젊은 타인을 부양할 정도라면 어머니를 부양하고 싶다. 어머니는 일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3줄째 이후는 역시 말하지 않고,
「처음부터 동거다 부양이다는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니까,
「어머니는 옛날 무리를 해서 일할 수 없어! 나에게 버리라고 하는 거야」
하고 화를 냈다.
「그럼 나도 모자가정이지만 나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라고 말하니까 묵묵히 울기 시작한 남자친구에게 완전하게 식었다.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1:25:25 ID:7fa
>>391
그런 사람은 결국 자신의 부담을 타인에게 떠맡기고 싶은 것뿐이지요
신혼으로 그 어머니와 세 명으로 동거라니 너무 싫어요
어떻게 설득해도 고집해도 결국 그 어머니를 강요 당할 뿐 이라고 생각해서 식은 기세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6:53:05 ID:zpt
>>391
「좋은걸 생각했다. 너희 어머니와도 동거하고 넷이서 서로를 떠받치자!」라는 생각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 좋았지요.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9:44:50 ID:uaH
>>393
「너희 어머니는 필요 없다」라고 생각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395: 391 2015/12/06(日)01:56:29 ID:kr4
>>392
미안 쓰지 않았지만 확실히 그 기세로 헤어졌다.

>>393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 아직 좋었어, 일단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이 어머니는 한 번이라도 우리 어머니의 노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고,
「결혼하면 여기에 사세요! 이득이예요!
가사는 내가 할테니까 단지 청소나 당번은 잘 부탁해!」
하고 일직선이었고, 그이도 그이라 내가 그렇게 말할 때까지 어머니의 존재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던 거야.
덧붙여서 나도 모자가정인 것은 두 사람 모두 틀림없이 알고 있다.

다만 어머니는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될 때까지 혼자 살다가 시설 희망.
말하고 싶은 것을 화실하게 말하는 통쾌한 성격・나쁘게 말하면 거리 없음 참견쟁이 타입인 그의 어머니와, 회화 보통이고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쌓아놓고 헤아려 달라는 계열인 우리 어머니는 절대 맞지 않는다.
부엌과 이어져 있는 방이라기보다 리빙인 서양식 방에 그이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자고, 장지문 하나 사이에 두고 유일한 개인실인 옆 방에서 나와 남자친구가 생활하다니 절대로 무리.
그렇다고 할까 이것이 전원 혈연 관계라도 그 주거지에 어른 4명이라니 애초에 무리.

이것이 젊을 때는 둘이서 살고 저금해서 3세대 주택을 짓는 것이 목표 같은 거라면 대환영이었지만.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뭐 몸은 별로 티 안나게 아픈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해심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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