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해외출장을 다녀오니 아내의 요리가 극적으로 좋아졌다. 해외출장중에 시간을 내서 조리사 면허가 있는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배웠던 것이지만, 나는 불륜을 의심했다.


6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5(月)17:51:49 ID:UZb
아내는 솔직히 말해서 요리치(メシマズ) 쪽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의 손요리로는 음식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할 수 없었다.
내가 해외 출장하게 되서, 몇개월 아내에게 멀어지게 되었다. 현지의 식사는 처음은 맛있었지만 역시 질린다.
백미나 된장국을 먹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다.
출장이 끝나고 아내의 밥을 먹어 보니까, 엄청나게 맛있었다. 오래간만 먹었기 때문에 맛있게 느꼈다든가 그런 레벨은 아니다.
극적으로 요리의 레벨을 올렸다. 반찬 종류도 늘어나고 생선도 잘 처리를 했고 내장을 뽑았어.
나는 왜일까 그 아내의 변화를 삐뚤어지게 파악하고 수라장(しゅらば) 일으켰다.







66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5(月)18:03:47 ID:UZb
수라장(しゅらば)→수라장(修羅場)입니다.

나는 아내에게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됐어.
요리 스킬을 올린다면 별로 해외출장 때가 아니라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나도 엄청 말했었다.
좀처럼 실행으로 옮기지 않았던 주제에, 갑자기 어떻게 됐다고 생각했다.
해외출장은 불륜을 하기에 좋은 찬스가 아닌가. 터무니 없게도, 나는 불륜하고 있다면 당장 헤어지고 오라고 말했다.
아내는 광분하며, 「네가 있을 때는 요리 스킬을 올릴 틈이 없었어. 일하고 육아하고 너를 뒷바라지하고. 몇십번은 자기 일은 스스로 하라고 말했는데」
「너는 정시에 돌아오는 일이 적으니까, 꾹 참으면서 여러가지 해왔어」
「네가 해외출장에 가는 것이 정해지고, 다소나마 시간이 생겼다. 찬스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우리 엄마)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해서, 이것저것 배웠어」
「시어머니, 조리사 면허 있잖아. 언젠가 가르쳐 달라고 했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너 탓이야! 너!」
나오고 나오고 엄청난 욕설. 나는 그저 사과했지만 완전히 듣지 않고 그대로 이혼을 강요받았다.

66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5(月)18:11:16 ID:UZb
우리 어머니도 울고, 우리 아버지는 우리 어머니에게 분노의 비난의 창 끝을 향했다.
우리 아버지도 나의 불륜에 대한 생각에 감화 되서, 우리 어머니에게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것은 남자에게 접대하기 위한게 아닌가?하고 엉망진창.
우리 부부, 우리 부모님이 동시에 이혼 위기.
우리 부부는 어떻게든 재구축 했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혼했다. 이 사건이 꼬리를 이어서, 현재 나는 뭔가를 할 때마다 「그 때 불륜을 의심했지?」하고 무기처럼 계속 당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이것에 대해서는 접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괴롭다. 자업자득 바보남의 이야기였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아버지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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