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화요일

【2ch 막장】「아내가 자기 친정에 가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어째서야? 보통 여성은 자기 친정 좋아하지 않나?」「그 의문을 직접 부인에게 물어본 적은 없어?」「없지만, 물어보는게 좋을까?」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2:17:01 ID:jke
아내가 자기 친정 설날에 인사가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어째서야?
보통 여성은 자기 친정 좋아하지 않나??

옛날부터 싫어하면서 인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는 세배돈을 주고있고 (물론 아내&아이) 연하장을 교환 할 수 있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데릴사위 니까 설마 절기에 인사하지 않는건 생각할 수 없다.
나 자신도 출장 끝나서 졸리지만 참고 있다.

인사한다고 해도 설날에 가는게 아니니까 친척이 있지는 않고
장인과 장모와 개가 있을 뿐. 과연 친척 있으면 나도 싫지만.




차로 30분 정도 거리이고, 있어도 20분도 지낼 생각도 없는데
있는 동안 안절부절 못하고 돌아가고 싶어하고 이쪽까지 지내기 힘들다.
아이도 장인장모에게 포옹받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안절부절 하면서 나에게 매달려 있을 뿐.
억지로 찍은 사진은 대체로 저 쪽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거나, 무표정.
평소는 과묵한 편인데 왕 하고 울음.

귀가 길은 거슬리는 탓인지 언제나 큰싸움!

지금까지 울끈불끈해서 이 혼잡 속에서 혼자서 슈퍼에서 쇼핑 가게 되었다.
그 동안 자동차에서 아내는 아이 달래면서 쉬고 있고 최악.

집에 돌아가면 아이는 바로 자버리고, 아내는 묵묵히 PC게임하고 있고 신경써서 말을 걸어봐도
무시하거나 「시끄러워!」

나도 가고 싶어서 말하는게 아니지만, 고작 20분이라도 안되는 건가?

나의 친가 때는 싫어하지 않는데 어째서?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2:18:58 ID:pjj
>>623
???
단지 아내가 자기 부모하고 사이 나쁜거 아냐?
친부모 자식이라도 여러가지 있겠지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2:23:45 ID:jke
여기보면, 뭐든지 친정 의지할 수 없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틀림없이, 여성에게 친정은 굉장히 소중한 것일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친정의존 같은 것도 있고.

>>624
자주 밥 먹으러 가거나, 여러가지 사주는데 사이 나쁜 일도 있나?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2:27:56 ID:gIu
>>625
그 의문을 직접 부인에게 물어본 적은 없어?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07:24 ID:jke
>>626
없지만, 물어보는게 좋을까?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2:41:33 ID:odT
>>625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싫어하지 않아?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07:24 ID:jke
>>627
싫어하고 있을 때하고, 싫어하지 않을 때가 있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00:50 ID:pjj
>>625
단시간이라면 아직 참을 수 있다든가 그런게 있는거 아닌가
본인한테 물어보면 좋잖아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20:06 ID:jke
지금 물어봤는데, 싫은게 당연하잖아!
너를 위해서 참고 있는 거야! 아이도 싫어해

집이 낡아서 짐승 냄새가 싫다고 자기 생가인데 싫어지는 거야?

또 아버지가 싫다고.

겨우 시원해졌다.

하지만 가지 않을 수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23:31 ID:pjj
>>630
생가든 뭐든 이유가 있으면 싫어지는 거예요
그 사고방식은 고치는게 아내 분과 충돌하지 않고 끝날지도
아이도 따르지 않는다면, 원조라도 받지 않는 이상은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24:23 ID:g2r
그렇게 싫으면 데릴사위 해소도 고려하고 이야기 해라

6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33:38 ID:odT
>>630
학대나 그런게 아니라 「싫지만 참을 수 있다」면 연초에만 가면 좋지 않나?
짐승 냄새 난다니, 개라도 길러?
어쩐지 사춘기에 아버지 싫다를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근데 어째서 여기서 본인에게 물어보라고 말할 때까지 물어보지 않았던 건지 이상해서 견딜 수 없다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43:02 ID:jke
어쩐지 부모님의 가령취(加齢臭) 같은게 신경 쓰이는 것 같다.
아버지는 한시기 고교대학 시기에 불륜하고 집을 나갔었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무리
방금전에 처음으로 들었다.

나는 모르지만, 아이를 억지로 안았을 때
여기가 입고 있는 옷이 늘어날 정도로 아이가 싫어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안으려고 하는 장모에게는 약간 울컥했대요.
비싼 옷이고 입힌지 얼마 안됐는데…

표면상으로만 만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함께 지내는 것이 해마다 싫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사위로 들어간 당신 입장상, 강하게 말할 수 없었대.

덧붙여 개는 아내가 집에서 나가고 나서 기른 것 같아서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다.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42:52 ID:gIu
>>630
아이까지 싫어하는걸 보면, 상당히 지내기 불편한 집이겠지.

친정이라고 해도 싫은건 싫어요. 부모하고 관계가 좋지 않으면 더욱 더.
거기를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게 좋은게 아닐까.

덧붙여서 가지 않을 수는 없다, 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뭣하면 현관 앞에서 인사하고 돌아가면 좋아요.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3:49:16 ID:jke
>>635
아내가 말하기로는 아이는 동물이 무서운 것 같다.
소형개이며, 트리밍하고 백신도 맞췄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아니구나
여자와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니까
나의 친가는 코기 있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았다.

언제나 현관앞에서 돌아가려고 하면 끈질기게 집으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거절하기로 하기로 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024912/



직접 물어보면 10분 만에 끝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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