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1:50:33 ID:OQJ
아내가 스마트폰 가지고 목욕탕 들어가게 되었길래
설마 그 통통이가 바람피울까ㅋ 하고 처음은 웃고 있었지만
아내가 점점 거동이 수상해져 갔다.
게다가 스마트폰 소리 끄고 있고 내 앞에서는 보려고 하지 않고
회람판 돌리러 나갔을 때 몰래 스마트폰 보았다.
뜻밖의 전개였다.
놀랍게도 형수로부터 메일이 빽빽.
내용은 전부 「S(내 이름) 군이 불쌍해」 「Y(아들 이름)가 불쌍해」
예를 들어 「오늘 슈퍼에서 컵라면 삿잖아,
저런걸 S군과 Y군에게 먹이는 거야? 두 사람이 불쌍해!」
「비가 내렸는데 마중나가지 않았죠? Y군 불쌍해!」
이런 상태로 3시간 동안 20통 정도 와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형수와 친하지 않고, 이름에 군을 붙여서 불렸던 기억은 없다.
아내와 형수도 친하지 않다.
형이 살고 있는 집과 우리집 아파트는 차로 20분 정도 되는 거리.
귀가한 아내에게 스마트폰 봤다는 것을 자백했다.
형수가 보내는 메일이 짜증나서 낮에는 소리를 지우고 보지 않으려고 하고
목욕탕에서 대충 훑어보고 나서 지우는 것이 일과였던 것 같다.
집착당하게 되버린 이유는 모른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트 해서 아들에게 무엇인가 해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형수에게 못을 박아두고 싶지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1:54:15 ID:QUc
>>71
형에게 상담해서 형네 집 일은 형네 집에서 처리하도록 하는게 제일이 아닐까?
해결될지 어떨지는 별도로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2:44:56 ID:kp7
>>71
형수의 스토퍼가 될 수 있는 것은 남편인 형이나 형수의 부모지요
형에게 형수가 입히고 있는 민폐를 호소하고 그쪽에서 어떻게든 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쪽은 이쪽대로 움직인다
아내의 메일 어드레스를 변경하고, 형 일가에는 알려지지 않게 한다
생활권이 겹치지 않는 거리로 이사를 검토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2:58:25 ID:Nvi
>>71
차로 20분 되는 거리에서 어떻게 행동 아는거야
3시간에 20통이라니 형수 상당히 위험해
형에게 메일을 전송해서 어떻게든 해달라고 해
메일 어드레스는 변경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3:02:19 ID:OQJ
그렇지. 우선은 형에게 말할게
형수를 지금까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으니까 놀랐어.
붙임성은 좋은 사람이지만
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6:30:30 ID:mGg
>>75
너도 통통이(小デブ)라느니 바보 취급하는 말투는 그만두는 편이 좋아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2(木)05:00:10 ID:fw3
>>71
형수는 형, 부, 모, 71과 아이(71의 아내는 형수에게 있어서 외적)도 포함해서
71 일가를 지배하에 놓아두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메일 너머로 하는 의사적인 며느리 구박이 정말로 즐거운 거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뭐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