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근처에 있는 A일가의 자식들이 배우자 관계가 하나같이 왜 그 녀석과 결혼했냐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참상. A일가 부모님도 성실하지만 연대보증인이 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했고, 사람 보는 눈은 유전일까.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08:35:36
사람을 보는 눈은 유전인가

근처에 있는 A일가의 자식들이 배우자 관계만 모두 아웃
왜 그 녀석과 결혼했냐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참상이예요


Ａ장녀 : 농가뇌(膿家脳) 스토커와 결혼
　　　　급료를 빼앗기고 가사 육아 전부 부담
　　　　몇일 간격으로 가정폭력을 당한 비명이 이웃에 울려퍼진다

Ａ차녀: 정신이 병든 엘리트와 결혼
　　　　급료는 남편의 취미로 모두 사라진다
　　　　파트를 겸임하면서 가계를 떠받친다
　　　　언니 처럼 가정폭력 피해 있음


Ａ장남 : 연상 부인을 얻는다
　　　　지금 이웃에 평판이 자자한 미치광이 아줌마(キチママ)
　　　　타인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거나 쓰레기 뿌리거나
　　　　「나는 감시 당하고 있다!」고 고함친다
　　　　옆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합의했던 일도
　　　　아이는 방목

Ａ일가 부모님은 정말로 좋은 사람으로 삐뚤어진걸 정말 싫어하는 성실한 노부부
하지만 과거에 연대보증인이 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하고 있다
사람을 보는 눈은 유전인걸까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08:39:07
겉모습은 좋을 뿐, Ａ부모님도 아이들의 배우자까지는 아니라도 비슷한 성격이 아닌가？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0:07:27
>>538
그런가
원래 비뚤어져 있으니까 아이들도 삐뚤어져 버렸다는 것일까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모르는 일이지요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0:28:11
>>537
사람을 보는 눈이라고 할지, 부모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사람의 악의를 깨닫지 못하고 자랐던 가능성도 있을지도 몰라
그런 경우 유전이 아니고 성장이라는게 되는 걸까

5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0:34:06
>>541
연대 보증인이 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하다니, 조금 모자란 부부 아닌가？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0:35:09
좋은 사람=천연으로 사람 대하는게 좋다
하지만, 뭔가를 맡기면 사물의 판단・결단을 스스로는 하지 못하고
그것을 보기 힘들어서 주위가 도와줘서～ 해서, 살아 왔을지도
（망상）

5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1:38:10
정말로 삐뚤어진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폭력 휘두르는 남편이나 악처와 떼어놓으려고 부모로서 싸우는 거겠지
악의도 포함해서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 장애가 있는 부부일지도 모르겠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00824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