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23:09:36 ID:64Y
처음으로 투고하기 때문에 문장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미안합니다.
중학생 무렵, 나는 노력하는 자세를 누군가에게 보이는 것이 터무니 없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계산식조차 답안지에 남기는 것도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니까 공부하는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준 일이 없었다.
또, 무슨 말을 들어도 말대답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심약한 데가 있었으므로 연하에게도 자주 바보 취급 당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시절 후배 같은 사람에게도 바보 취급 당했다.
수험 시즌 때, 몰래 공부해서 고등학교도 무사히 합격.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그 후배가 수험 시즌 막바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놀고 있었다.
그리고 후배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〇〇(나)조차 합격 할 수 있었으니까, 나도 여유」
뱃속이 뒤틀린다는건 이런 거지만, 꾹 참고
「그렇구나, 그럼 힘내라」
라고 말했다.
이 때 도야얼굴하는 표정을 지었던 것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리고나서 몇주일 뒤, 후배는 수험에 실패.
미끄럼방지하러 쳤던 고등학교도 모두 떨어져서, 통신제 고등학교로 정해졌다.
취직도 결정됐던 나는, 우연히 만난 후배에게 이 말을 해주었다.
「어라? 어라라? 여유 아니었던가? 풋ㅋㅋㅋ 그렇게 바보취급 했는데ㅋㅋㅋ 부끄럽지? 부끄럽지?ㅋㅋㅋ」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분해보이는 후배는 정말로 상쾌했다.
그리고 나서 일년도 지나지 않아서 후배는 통신제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중학교 때와 똑같이
「〇〇(나)조차 일할 수 있다면(생략」
이렇게 말하고 일하기 시작해, 나쁜 남자에게 걸려서 빚을 떠맡게 되었다든가 해서 큰 일이었다고 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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