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책방에서 초등학생 딸이 도둑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책방에 달려갔더니 딸은 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CCTV 영상을 보니까, 다른 못된아이가 딸의 손가방에 상품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놈이 점원에게 말해서 딸에게 누명을 쒸웠다.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2:58:31 ID:AOf
지난 주 일이지만 나의 초등학교 딸을 도둑으로 잡았다고 모책방에서 연락이 있어서 수라장이었다
아내가 2년 전에 타계해서 작은애를 돌보는 것을 큰애 두 명과 나의 부모님에게 상당히 맡기고 있었다
부모로서 시간 낼 수 없다, 낼 수 없는 내가 나빴다, 전직하려고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다는 딸 목소리가 커다랗게 문 너머로 들려와서, 애가 한 건 아니라고 확신했다.

비디오 보여달라고 말하니까 결국은 잘못본것이긴 커녕 다른 못된아이(ガキ)의 못된짓이었는데
책을 고르고 있었던 딸의 손가방에 떨어뜨리듯이 상품을 집어넣어 버렸다.
게다가 점원에게 딸이 훔치고 있다고 보고한 듯 해서, 점원도 물증이 있으니까 틀림없다고
방범 비디오 보지 않고 사무소에 감금&단정짓고 추궁.




오늘은 휴가 얻어서 가게와 대화를 했지만 평행선이 계속되었으므로 변호사에게 가기로 했다.
당일 만날 수 없었던게 괴롭다.
가게와는, 영상 넘겨라, 아니 규칙이 있어서 할 수 없습니다,
확실하게 대응한다면 받지 않아도 좋지만 하지 않을 거면 넘겨라 내가 범인 찾는다,
그것도 할 수 없다, 무엇이라면 할 수 있어, 사죄밖에, 헛소리 하지마!하고.
범인은 어린애이든 뭐든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경찰은 어린애가 못된 장난 한 거니까 같은 분위기로서 명백하게 의지가 없다.
딸의 목소리가 커서 들렸기 때문에 의심하는 마음이 사라졌지만 한순간이라도 그런시선을 보냈다면 절대로 상처입혔다고 생각한다.
불확정단계에서 딸을 의심하다니 부모로서 못쓰겠다고 반성하고 있지만 정말로 안되겟다 나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4:14:38 ID:TrZ
>>39
저런 곳의 녹화 데이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덧쓰기하니까,
이번에도 덧쓰기했으므로 이젠 모릅니다 라는 것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변호사 개입한다고 해도 지워져 버리면 어렵게 되고.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5:47:36 ID:9tn
>>39
너무 심하다
의뢰한 변호사는 그대로 하고, 지금 당장 각 현에 있는 법테라스(法テラス)에다 전화로 상담하는 편이 좋다.
자세히 들어줄거야.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5:55:35 ID:9tn
>>39
그리고, 관공서의 소비생활과 같은 곳에도, 전화라도 좋으니까 상담해 보세요.
비디오 지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전에 공적기관에 상담했다는 실적을 만들면, 지운 가게가 불리하게 될거야.
경찰의 생활안전과에도 상담해서 「정보공개로 지금 기록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해두면,
상담 내용을 제대로 남겨둘 것.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상담했다는 것이 기록되기만 해도, 상담내용의 기록은 지워진다.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5:57:13 ID:9tn
>>39
상담할 때, 가능하면 녹음하는 편이 좋아요—
아무튼, 증거 만들기가 중요합니다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20:41:53 ID:AOf
모두 땡큐
녹음은 스마트폰과 레코더로 하고 있다
책방과의 대화도 스마트폰으로 녹음했다
딸을 안심시킬 수 있었으니까 다음은 마무리 경기라고 조금 냉정하게 됐으니까 어느 정도 할게
딸에게는 토드백처럼 입구가 열려 있는게 아니라 입구가 닫혀지는 가방을 사줬다
이제 괜찮다고는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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