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갑자기 시동생 부부에게 송금을 요구 「파견사원인데 아이 넷째 임신해서 큰일이라니까. 너네집에는 아이 없고 맞벌이니까 여유 있겠죠」 남편한테 맡기니까 「피임하는 방법 배워라. 동거하고 아내도 일해라. 이야기는 그리고 나서 말해」

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08:21:21 ID:0rC
우리집은 시어머니로부터 「시동생 부부에게 매달 2만이라도 좋으니까 송금해줘」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시동생 가족은 파견사원인데 아이 넷째 임신해서 큰일이라니까. 너네집에는 아이 없고 맞벌이니까 여유 있겠죠」라는.
아무래도 말의 구석구석으로 보아 원조에 관해서는 동서가 말하게 하고 있는 같다.
아이 없으니까 더욱 저축에 힘쓰고 있었지만. 귀찮으니까 남편에게 「이런 전화 왔으니까 답변해둬」하고 모두 떠맡김ㅋ
그랬더니 「피임하는 방법 배워라. 동거하고 아내도 일해라. 이야기는 그리고 나서 말해」하고 거절했다. 어이ㅋ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09:04:08 ID:mtb
>>161
신랑 GJ!!!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0:43:43 ID:CxL
>>161
훌륭한 남편이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0:50:20 ID:CxL
>>161
시어머니 너무 무책임하다
아직 유아 기간조차 형 부부로부터 송금없이는 살아나갈 수 없다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자꾸자꾸 송금액이 증가해 나간다는 거다
당연히 시어머니의 노후도 돌보게 할 생각이겠지
아들 부부를, 도깨비방망이(打出の小槌)라고 생각하는 걸까—
처음이 중요.
아무래도 송금이 필요하면, 시어머니와 신부 친정에서 해줘.
자신이 할 수 없으면, 아들 부부에게도 시키지 말아라.
아들 부부의 지갑 속 들여다 보면서 뜯어내려고 하다니, 너무 천박하다・・・

1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1:03:29 ID:k8j
그러다가 한 명 양자로 줄까 하고 말하기 시작할 것 같다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2:27:15 ID:0rC
>>161이지만, 시동생네에서 셋째를 임신했을 때도 명백하게 고액의 출산 축하금 요구 받았고
그 때 남편이 실컷 말했어. 아이 만들기 전에 정사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으라고.
하지만 이 때 동서가 말한 것은 「그렇게 되버리면 자유롭게 쉴 수 없게 된다.
육아 도움을 받지 않으면 곤란하고, 부친이니까 당연하잖아!」라고.
부친이니까 지금은 먼저 벌어 오라고 말해도 빈둥빈둥.
그래놓고서 「동거 할 수 밖에 없지」라고 말하니까(그 때 시어머니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ㅋ)
어쩐지 끝없이 변명 했지만 결국 동거도 하지 않고.
지금도 잊지 않아요.「더 이상 임신하지 않도록 여자 쪽도 피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니까
「콘쨩(피임 도구라고 생각됨ㅋ) 사는거 비싸니까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렇다면 배란주기법(オギノ式)이든 뭐든 좋아요・・・학교에서 배웠잖아・・・위험할 때는 하지 말라고・・・orz
그런 일이 있었는데, 원조 부탁해오니까 뻔뻔스럽죠.

녀석들, 우리에 대해서, 놀면서 돈 모아놓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3:03:15 ID:CxL
>>166
> 녀석들, 우리에 대해서, 놀면서 돈 모아놓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마, 정답. 뻔뻔하지 않으면, 파견인데 4명이나 낳지 않는다
그런데, 앞으로도 뜯어먹으려고 밖에 생각하지 않네
몰래, 멀리 도망칠 수 밖에 없을 듯
스스로의 생활 확실히 지켜—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3:19:25 ID:DbU
>>166
>「콘쨩(피임 도구라고 생각됨ㅋ) 사는거 비싸니까요!」

피임 도구를 비싸다고 단언하는 한편, 아이를 펑펑 낳아대는 겁니까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다

1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7:30:51 ID:HMO
피임도구 고작 천엔이고 아이 한 명 길러내는데 몇천만인데ㅋ
바보같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19:33:23 ID:pkd
>>169
「괜찮아ㅋ 육아 따위 제대로 하지 않고, 들어가는 돈은 시부모와 형님 부부에게 끌어올테니까—」라는 걸 거라고 게스퍼(下スパー)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0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84802896/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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