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개와 산책하다 만난 부모자식. 아이「멍멍이 이름은 뭐야~?」나「코로네야」아이「나랑 똑같구나—!」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부모는 화를 내며「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비상식적!」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0:50:10 ID:tzm
페이크 없이 써버리겠지만, 우리 개 이름은 코로네(コロネ)라고 한다
요전날 새로운 산책 코스를 개척하던 중에, 개에게 말을 걸어온 부모자식이 있어서
아이가 「멍멍이 이름은 뭐야~?」하고 물어보길래 코로네야 하고 가르쳐주니까
「나랑 똑같구나—!」하고 아주 기뻐함
그 때 부모는 한냐(般若) 같은 형상이 되서, 아이를 질질 끌고 떠나버렸다

아연해져서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뒤돌아보더니
「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비상식적이예요!」하고 고함질렀다

코로네가 언제부터 인간의 이름이 됐어・・・



1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0:52:53 ID:Zma
>>182
코로네…한자일까, 히라가나나 카타가나일까
코로네쨩…
초코 코로네(초코 소라빵)?

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0:55:24 ID:tzm
상상도 안되지만, 한자라는 것도 있을 수는 있는 건가・・・orz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0:57:56 ID:Zma
전음(転音)으로 코로네…
아, 하지만 혹시 금음(琴音)으로 코토네쨩이었다든가?
잘못 들은 거였다면 좋겠네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1:00:22 ID:tzm
필요 없는 정보라고 생각해서 생략했지만, 초코 코루네의 코루네야~ 하고
대화를 한 뒤에 「나랑 똑같다」이므로, 잘못 들은게 아니다ㅋ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1:43:10 ID:gMo
>>186
그럼 뿔(角)이라는 의미구나
영어의 혼(horn)이나 콘(corn)과 같은 어원
악기의 호른도 그렇지
초코 코로네도 빵을 뿔(또는 옥수수)같은 형태로 만들고 있으니까

좋지 않은가, 강해보여서
인간에게 뿔은 없지만

1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2:22:39 ID:tzm
>>187
당신의 레스가 너무 웃겨요ㅋ

어디의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한 여자 아이로 자라요, 코루네쨩(´-`)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2:23:31 ID:eSs
코루네야? 코로네야?

1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2:23:56 ID:tzm
오타났다
코로네입니다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3:15:41 ID:4Oj
>>182
우우우, 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비상식이라니 헛소리 같은 느낌이구나
그 아줌마에게는 사과를 받고 싶다

우리 켄자부로(権三郎)에게 사과해줬으면 해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3:39:09 ID:ofu
우리 집은 반대로 포치와 치루 라고 이름 붙이니까
「포치는 인간으로 말하자면 타로 하나코(太郎花子) 같아서 촌스러, 불쌍해」
「치루(散る,떨어지다)는 재수없다」는 말을 들어싿
이름의 유래는 포메라니언/치와와(ポメチワ)의 믹스로서 생략해서 포치, 치와와와 마르티즈(チワマル)의 믹스로 생략해서 치루
하지만, 개의 이름에 촌스러운 것도 뭣도 없고,
별로 지다는 의미로 붙이니 것도 아니니까 재수도 관계없다고 생각했어요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3:44:33 ID:4zK
혹시 그 인간 아이도 하프인 것이 아닐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046394/
その神経がわからん!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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