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회사에 있던 사원은 아스페거인지 발달장애인지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 기억력과 머리는 좋지만 시킨 것 밖에 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지시에 모순이 있으면 상사도 몇시간이나 추궁. 그래서 다른 영세거래처로 내쫓았는데….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20:51:25 ID:1IY
옛날 우리회사에 있던 사원이 아스페거인지 발달장애인지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라
기억력과 머리가 돌아가는건 굉장하지만, 시킨 것 밖에 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위쪽과도 아래쪽과도 외부와도 언제나 마찰을 빚었다
지시 같은데 모순이 있으면 납득할 때까지 몇 시간이라도 캐묻고,
스카우트로 들어 온 일하지 않는 쓰레기 상사를 2시간 정도 연금&심문
자아자아 그 쯤에서 하면서 중재하려고 했던 다른 상사(쓰레기 채용 책임자)도 함께 또 연금&심문 2시간 추가
아무리 일에는 잘못이 없고 미스가 없다고는 해도
이런 짓을 해버리면 그대로 회사에 남겨둘 수는 없다는 이유
무섭게 실력은 좋지만 터무니 없이 성격 삐뚤어지고 폭력 휘두르는 거래처 영세회사에다
연수 명목으로 내쫓고, 사실상 창가자리행으로 만들었다


나도 몇 번이나 일한 적이 있지만 말하는걸 듣지 않으면 곧바로 손이나 발이 나오는 사람이라,
아- 이건 첫날에 싸우고 헤어져서 끝이라고 하고 나를 포함하여 모두 확신했다

그랬는데, 그 회사 사장과 의기투합하여 눈 깜짝할 사이에 오른팔 같은 입장이 됐고,
다음 달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그곳에 들어가 버렸다
사장 말로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 하지 않고 정말로 지시 그대로 하는 사람 처음으로 봤다」
말하는 것 이외의 일은 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면 이쪽에서 말을 해서 명령하는게 당연
이녀석은 말한 것은 그 말 그대로 확실하게 하니까,
제대로 일하지 않는 거라고 말하는 거라면 명령하는 방법이 나쁜 거다
상사에게 대들어?그야 제대로 된 명령 내리지 않으면 누구라도 불평을 하는게 당연하다,
싫으면 제대로 된 지시를 내려라
원래 100%의 직무에 120%의 실적을 요구해서 온전히 조직이 성립될 리가 없다
명령한 이상의 일을 하라고 말하는건 위에서 말하는건 듣지 말라고 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그러니까 일본의 조직론은 안되는 거야
등, 상황을 보러 가는 김에 인사하러 간 상사와 내가 왠지 2시간 설교당했다

그 사이 아스페거는 쭉 일하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눈이 번쩍번쩍 거리고 굉장히 즐거워 보였다
우리회사에 있었을 때는 무표정하고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분위기였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충격
그 삐뚤어진 사장이 이렇게까지 마음에 들어하는 놈이 있었는가 하는 것도 충격
어쩐지 최근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모양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21:44:58 ID:xUu
>>214
인간만사 새옹지마를, 실천한 이야기구나—
전원에게 있어서, 좋은 결말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2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21:48:16 ID:5QX
>>214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데릴사위로 들어가면 별도지
아스페거와의 결혼은 따님이 고생할 것 같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정말 아스페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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