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식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여동생이 약혼자의 아이를 임신한게 드러나서 파혼. 「양보해줘라」고 주장하는 부모님과도 절연. 그리고 약혼자와 여동생은 내가 올리려뎐 플랜 그대로 결혼식을 올려서…자폭하고 망해버렸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00:25:51 ID:TcW
전 약혼자와 여동생이 너무 바보라서 가족을 말려들게 하며 자폭한 이야기.

글재주가 없기 때문에 조목 단위로 나눠쓴게 많다.
결혼판인가, 수라장인가, 인과응보계인가, 어디에 쓸지 고민했다.
스레 취지에 다르면 미안해요.




・나 삼남매 장녀. 나・남동생・여동생.
・5년 전에 회사 후배와 약혼.
・납폐~식장 준비~중매인(직장 상사)해서, 모두 끝내고 결혼식 올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약혼자의 부모님은 해외생활. 결혼이 결정됐을 때 한 번 인사하러 방문했을 뿐.
일곱살 아래 여동생이 약혼자의 아이를 임신한 것 때문에 파담.
수전노 취급을 당하면서 쌍방에서 위자료를 듬쁙 뜯어냈다.
・이 때, 부모님이 여동생의 임신을 이유로 「양보해줘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함께 절연.
네살 아래 남동생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하고 나에게 편승해서 절연.
약혼파기 된 경위를 포함하여, 중매인을 부탁하던 상사나 초대했던 전원에게 보고한 탓에 회사 내에 퍼진다.

여기서부터가 전 약혼자와 여동생의 멍청한 점.

놀랍게도 나하고 전약혼자가 준비하고 있었던 결혼식 절차를, 신부만 변경해서 그대로(초대장조차 새로 보내지 않고) 해버렸다.

동료를 경유해서 그것을 들었을 때 나의 심경은
「……진짜야?」
였다.
제정신이냐, 라는 의미로.
위자료의 일환으로 식장 및 그 외의 캔슬료는 전 약혼자가 부담하게 됐으니까,
「신부만 변경하면 캔슬료 지불하지 않아도 좋잖아!」
같은 기세(?)였다.


당연, 식장은 수라장화.
이 결혼식에 사정을 알고, 여동생 동급생으로서 나의 후배에 해당하는 인물(그녀는 여동생의 초대를 받았다. 언니 쪽은 나한테 초대장을 받았다)이 무서운 구경거리 두근두근 거리면서 참석했으니까 전해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올린다.
자신이 직접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엉뚱한 데가 있어도 보고 넘어갔으면 한다.





3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00:26:40 ID:TcW
먼저, 신부가 다른 것에 신랑의 부모님이
「뭐야!?」
하게 된다.
전 약혼자=신랑은 여동생을 임신시켰던 것, 언니인 나와는 약혼파기 되었던 것을 보고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모든 대응을 변호사에게 맡겼고, 서로 친족에 대한 보고는 서로에게 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있었다.
사정을 들은 신랑 어머니가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에게 뺨을 때려서, 대기실에서 제1차 수라장 발발(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드잡이질 하고 싸웠다?)。

신부를 바꿔 놓은 결혼식이라고 알고 있는 인간(내 쪽 친족・회사 관계자・나와 공통된 친구)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고, 3분의 2가 빈자리로 텅텅 비어 버린 상태.
여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참석한 신랑측 친족・친구여동생이 부른 참석자가 웅성웅성.
여동생은↑을 보충하기 위하여 평소 교류가 없던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한테까지 연락한 것 같다.

신랑 부모님, 신랑측 친족을 불러서 사정을 설명.
신랑 부모님을 포함한 친족이 차례차례 자리에서 일어난다.
뒷일은 마음대로 해버려~ 상태?

남겨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 되었는데 결혼식 스타트.
어떤 일이 있어도 결혼식에 도달하려고 신부와 그 어머니가 씩씩거렸다고 한다.
너덜너덜한 신랑 신부와 신부 어머니에게 또다시 소곤소곤.
사진에서 보았지만 죽어버린 듯한 얼굴이 되어 있었다.
신부가 입고 있던 드레스는 내가 입으려고 했던 드레스ㅋㅋㅋ

미리 사전에 식장 측에 신부가 변경된 것을 전하지 않았던(?) 것인지 제2차 수라장 돌입.
(제1차 수라장으로 결혼식장 직원에게는 사정이 알려졌을 것 같은데, 준비나 연락이 시간에 맞지 않았을까???)
사회자가 신부는 오로지 언니(나)의 이름으로 계속 불러서, 단상 위에서 통곡 하기 시작한다.
추격타를 날리듯이, 사회자는
「신랑 신부는 회사의 선후배로~」
하고 사귀게 된 계기를 말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대받은 사람들이 사회자의 스피치에 그저
「???」
하게 된다.
「〇코씨란 신부 언니의 이름이잖아……?」
「저 아이(여동생) 전직 미용사가 아니었나……?」
「회사 후배라니, 어떻게 봐도 신랑 쪽이 연상이잖아……?」
「신부측 친족이 부모님 이외에 없는 것은……그런 이유야?」
「언니의 약혼자, 빼앗았다……?」
신부 친구들의 웅성웅성 거림 때문에 사정이 신랑 친구들에게 전해져서, 「비싼 축의금 지불했는데 이게뭐냐, 못해먹겠네!」정신이 되었는지, 신랑 친구를 중심으로 결혼식을 무시하고 술자리 처럼 먹고 마시기를 시작했다.
신부 친구들에게도 그것이 전해져서, 결혼식×, 먹자파티○ 양상이 되었다고 한다.
먹을 만큼 먹고 친구 일동 다른 의상으로 갈아입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결혼식 도중에 퇴장.
통곡하는 신부와 안절부절 못하는 신부 부모님, 죽은 사람 같은 얼굴의 신랑만이 남겨졌다고 한다.
이 뒤, 액땜으로 신부 친구 일동(머릿수 맞추기 포함)은 노래방에 갔다고 한다.

식장측에서 하면, 이 일련 사건에 뒤처리를 하게 만들었던 것이 제3차 수라장이라고 생각한다.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00:28:11 ID:TcW
인과응보일까?라고 생각한 그 뒷일도 올리겠다.

신랑 신부가 여기까지든지 저질렀으므로, 당연하지만 새로운 인생 출발과 동시에 고립가도를 전속력으로 달렸다.
신랑은 부모님・친족・친구에게 절연.
신부와 부모님은 친족으로부터 고립.
원래부터 멀었던 아버지 쪽은 어쨌든, 근처에서 무슨 일이든 가족을 걱정해주던 외가집은, 조부모가 열화처럼 미친듯이 격노했기 때문에 사실상 절연.

여동생은 임신을 방패로 이혼을 꺼렸지만, 바로 그 신랑은 일련의 멍청한 상태가 회사에 누설 당했기 때문에 주위의 시선에 견디지 못하고 퇴직.
좋든 나쁘든 동업내에서 교류가 많은 업종이므로, 「그 〇〇사에 있던 바보다」라고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근교에서 동업종(일단 국가자격)에 전직을 시도했는데도 실패.
나에게 지불한 두 명 분 위자료(본인+여동생 분량) 때문에 저금도 없고, 출산비용조차 내지 못하고 (여동생의) 부모님에게 마련하게 했다고 한다.

그런 부모님은 여동생이 머릿수 모으려고 초등학교 시절의 동급생에게까지 말을 걸고 다닌 탓에 이웃에서 웃음거리가 되버리고,
도저히 견디지 못한 것인지 아버지가 정년을 기다리지 않고 실종.
그 때, 가족에게는 비밀로 회사에 조기 정년 퇴직했으며, 퇴직금은 아버지의 도주비용이 되었다.

↑이 무렵부터 나와 남동생에게 돈달라는 의뢰가 빈발.
자택이나 자동차 융자, 어머니와 여동생의 통원비, 여동생이 쓰던 카드론, 아이 양육비, 세금 등이 막혀버린 모양.
절연을 이유로 거부.

전업주부 어머니와 무직 여동생, 전력으로 신랑에 매달린다.
재취직했지만 신랑의 급료는 이전의 절반이 되었다고 하고, 항상 금전곤란.
게다가 둘째 임신.

그런 가운데 내가 결혼하고 결혼식에 참석한 친척이 비웃을 겸 보고해서, 가족 모두가 발광.
어머니 「부모를 부르지 않는다니!!」
→남편과 장녀와 장남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어머니가 됨.
여동생 「흔해빠짐(운명의 붉은 실運命の赤い糸이 어떻다든가 이렇다든가)」
→비극의 히로인이 됨.
전 약혼자 「흔해빠짐(그 때는 즐거웠다 다시 시작하자 운운)」
→로미오가 됨.

↑이 때 한바탕 말썽이 있어서, 미치광이들이 일련의 사건을 기세좋게 지껄였기 때문에 이렇게 내가 알게 되었다.
상대하는게 귀찮아서 변호사에게 모두 떠맡겼지만…….

감상:과연 신부만 바꿔 넣고 결혼식에 임하는 사람들. 수치도 모르고 낯짝도 두껍다.


글재주가 없어서 다른 보고자 분들처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짧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길었다.
이 세상에는 이런 바보가 있구나, 하고 웃어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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