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시댁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친 친구와 그 아이를 잠시 숨겨주고 지원을 해줬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다른 친구가 내가 모르는 자기 친구가 이혼 문제를 겪고 있으니까 「여러모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나의 연락처를 마음대로 알려줬다.


6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0:12:27 ID:wL9
몇년전, 시댁의 가정폭력(DV)으로부터 도망쳐 온 친구 A와 그 아이를 잠시 동안 숨겨줬다
그렇다고 해도 자택 겸 오피스의 비어있는 방에 살게 해주고
당좌계좌의 돈을 빌려 주고 이혼 변호사 소개해주었던 정도
우리집에 있는 동안은 가사나 간단한 사무일도 도움을 받았고, 나도 상당히 도움받았다
아이는 아직 3세였지만, 다행히 A는 자격증이 있었으니까
이혼이 결정되고 신변 사항이 안정되니까 눈깜짝할 사이에 탁아소가 붙은 직장을 찾아서 자립했다
우리집에 있었던 것은 약 반년 정도이고, 당시 빌려 준 돈도 순조롭게 갚고 있다
집세나 당시 생활비도 갚고 싶다고 말해줬지만, 그것은 재출발 축하로서 사양했다




그리고, 이러한 경위는 일부 친구들에게는 알려져 있었는데
그 가운데 B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이혼문제가 악화되어 있는 B의 친구 C(나는 만난적 없음)에게
「여러모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나의 연락처를 마음대로 가르쳐주었던 것 같다
C는 나를 그런 자원봉사나 지원단체 같은걸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듯 SOS 메일이 왔다
나는 본 적 없고 모르는 사람을 돌봐주는걸 무상으로 해줄 정도로 상냥한 인간은 아니라서 당연히 거절했으니까
B에게도 엄중하게 항의하니까 왠지 도리어 화를 냈다

주장이 지리멸렬 하니까 조목단위로 나눠쓰자면
・사람을 골라서 이쪽은 돕고, 이쪽은 돕지 않는다고하는건 오만
・필사적으로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을 버리는 거냐, 자비심이 없는 건가
・A를 돌봐줄 수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방도 남아 있다면 문제 없을 것이다
・소개해준 나(B)의 체면을 망칠 생각인가
하고 뭐 이런 느낌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도 C로부터는 「어떻게든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당신 밖에 의지할 수 없다」
메일이나 전화가 척척 온다
B에게 「거기까지 말할거면 스스로 도와라」고 말하니까
「나는 남편도 아이도 있고 생활이 어렵다.
너는 독신으로 어차피 제대로 된 방법으로 돈을 쓰지도 않을테니까 적어도 좋은 일에 써라」
일단은 B와 C로부터 연락을 전부 착신거부&블록으로 했지만
B는 우리집 주소 알고 있었구나
마지막 전화에서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C 데리고 그쪽에 가겠다」고 말하고 있기도 했고
갑자기 습격해오면 어떻게 하지

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0:22:27 ID:zbb
>>678
변호사 동반해서 경찰에게 상담&시큐러티 개입시키거나, 이사 밖에 없지 않을까?
친구 A에게 이혼 변호사 소개했을 정도라면 변호사에 연줄은 있을거고
그 연줄로 민사부터 형사가 될 것 같은 분쟁에 강한 변호사 소개받으면 된다

6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0:22:30 ID:gWs
>>678
절대 집에 들여보내지 않는다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
집에 들여보내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게 되니까요

이웃 민폐를 걱정한다면 가까운 파출소에 전화해서 와달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재워달라고 밀어닥쳐와서 무섭다」고 말하면 괜찮아
B는 친구지만 C는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이쪽이 굽히지 않으면 상대가 자멸한다
오지 않는 것을 빌어줄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설문]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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